융복합 콘텐츠 솔루션 기업 상화가 롯데리아의 '버거 음악이 되다' 캠페인에 참여해 햄버거가 음악에 맞춰 춤추는 3D 실감형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8월 한 달간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 디지털 옥외전광판에 송출된다. 이번 광고 영상 제작에는 상화의 '딥아이(DEEPEYE)' 기술이 활용됐다.
딥아이는 상화가 로보틱스에 AI를 적용해 콘텐츠 제작의 자동화를 구현한 스튜디오 기술이다. 딥아이를 활용하면 규격화된 환경과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저비용·고효율의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상화는 이번 롯데리아 영상 제작을 위해 딥아이 스튜디오의 AI 자동 인식과 3D 스캐닝 기술을 통해 롯데리아의 시그니처 메뉴인 불고기버거를 입체적으로 디지털화했다.
아울러 아나몰픽 기법(특정 지점에서 착시 효과를 통해 극대화된 입체 효과를 나타내는 기법)을 적용해 햄버거가 화면 안과 밖을 넘나들며 움직이는 장면을 구현했다.
상화는 이전에도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 전광판에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범 내려온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 런칭 프로모션 △문화체육관광부 긴급마음문자 캠페인 등의 아나몰픽 3D 실감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정범준 상화 대표는 "딥아이의 첫 상용화 적용 사례를 롯데리아와 함께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딥아이를 적용해 상용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해당 영상은 8월 한 달간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 디지털 옥외전광판에 송출된다. 이번 광고 영상 제작에는 상화의 '딥아이(DEEPEYE)' 기술이 활용됐다.
딥아이는 상화가 로보틱스에 AI를 적용해 콘텐츠 제작의 자동화를 구현한 스튜디오 기술이다. 딥아이를 활용하면 규격화된 환경과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저비용·고효율의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상화는 이번 롯데리아 영상 제작을 위해 딥아이 스튜디오의 AI 자동 인식과 3D 스캐닝 기술을 통해 롯데리아의 시그니처 메뉴인 불고기버거를 입체적으로 디지털화했다.
아울러 아나몰픽 기법(특정 지점에서 착시 효과를 통해 극대화된 입체 효과를 나타내는 기법)을 적용해 햄버거가 화면 안과 밖을 넘나들며 움직이는 장면을 구현했다.
상화는 이전에도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 전광판에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범 내려온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 런칭 프로모션 △문화체육관광부 긴급마음문자 캠페인 등의 아나몰픽 3D 실감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정범준 상화 대표는 "딥아이의 첫 상용화 적용 사례를 롯데리아와 함께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딥아이를 적용해 상용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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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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