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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QUAT)'를 운영하는 엔라이즈가 최근 자산을 매각한 프레시코드의 지식재산권(IP)을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건강식 푸드테크 스타트업 프레시코드는 법인 설립 5년 차인 2021년 회원 수 20만명을 돌파했고, 샐러드 단일 상품 판매량 200만개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투자유치가 난항을 겪고 영업 적자가 누적되며 지난달 결국 파산했다.
프레시코드가 보유한 상표, 특허, 디자인 등 IP에 대한 권리를 획득한 엔라이즈는 커머스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운동을 넘어 건강한 식사 문화까지 제공하는 건강관리 슈퍼앱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앞으로 프레시코드가 보유한 200여종의 상품을 토대로 건강식품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엔라이즈는 지난해 12월 콰트스토어를 열고 샐러드, 그래놀라, 스마트 디바이스 등 다양한 PB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김봉기 엔라이즈 대표는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프레시코드가 만들어 온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콰트스토어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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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QUAT)'를 운영하는 엔라이즈가 최근 자산을 매각한 프레시코드의 지식재산권(IP)을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건강식 푸드테크 스타트업 프레시코드는 법인 설립 5년 차인 2021년 회원 수 20만명을 돌파했고, 샐러드 단일 상품 판매량 200만개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투자유치가 난항을 겪고 영업 적자가 누적되며 지난달 결국 파산했다.
프레시코드가 보유한 상표, 특허, 디자인 등 IP에 대한 권리를 획득한 엔라이즈는 커머스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운동을 넘어 건강한 식사 문화까지 제공하는 건강관리 슈퍼앱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앞으로 프레시코드가 보유한 200여종의 상품을 토대로 건강식품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엔라이즈는 지난해 12월 콰트스토어를 열고 샐러드, 그래놀라, 스마트 디바이스 등 다양한 PB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김봉기 엔라이즈 대표는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프레시코드가 만들어 온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콰트스토어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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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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