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 운영사 콥틱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아기유니콘 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아기유니콘은 중기부가 글로벌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추진해 왔다.
이번 모집에는 299개 스타트업이 신청, 약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콥틱은 아기유니콘 기업 51개 중 하나로 선발됐다.
콥틱의 브리즘은 3차원(D) 프린팅, 3D 스캐닝, AI(인공지능) 스타일 추천 등의 기술을 안경 제작에 적용했다
3D프린팅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안경 설계·생산 기술을 통해 안경 제작 기간과 공정을 단축했다.
브리즘은 선주문후생산 방식으로 서울, 경기 내 8개 자사 매장에서 다루고 있다. 전문 안경사와 고객과의 일대 일 상담을 통해 안경을 맞춤 제작할 수 있다.
매장에서 고객의 얼굴을 3D스캐닝 하고, 안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착용감에 영향을 주는 코받침, 귀높이, 브릿지 사이 거리 등을 미세하게 조정해 맞춤형 안경을 설계한다는 설명이다. 이후 3D프린팅, 레이저 커팅 등의 방식으로 안경을 제작한다.
콥틱은 아기유니콘 선정 혜택을 통해 국내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진출을 위한 투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내 오프라인 매장 확대 및 안경 제조를 위한 공장시설 증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아기유니콘은 중기부가 글로벌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추진해 왔다.
이번 모집에는 299개 스타트업이 신청, 약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콥틱은 아기유니콘 기업 51개 중 하나로 선발됐다.
콥틱의 브리즘은 3차원(D) 프린팅, 3D 스캐닝, AI(인공지능) 스타일 추천 등의 기술을 안경 제작에 적용했다
3D프린팅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안경 설계·생산 기술을 통해 안경 제작 기간과 공정을 단축했다.
브리즘은 선주문후생산 방식으로 서울, 경기 내 8개 자사 매장에서 다루고 있다. 전문 안경사와 고객과의 일대 일 상담을 통해 안경을 맞춤 제작할 수 있다.
매장에서 고객의 얼굴을 3D스캐닝 하고, 안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착용감에 영향을 주는 코받침, 귀높이, 브릿지 사이 거리 등을 미세하게 조정해 맞춤형 안경을 설계한다는 설명이다. 이후 3D프린팅, 레이저 커팅 등의 방식으로 안경을 제작한다.
콥틱은 아기유니콘 선정 혜택을 통해 국내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진출을 위한 투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내 오프라인 매장 확대 및 안경 제조를 위한 공장시설 증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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