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생성형 AI(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 운영사인 오픈AI의 대표 샘 알트만을 한국으로 초청해 6월9일 국내 스타트업과의 간담회 등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AI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오픈AI와 국내 스타트업간의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의 AI 경쟁력을 제고하고 AI 관련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기부는 이영 장관과 샘 알트만과의 대담과 함께 국내 스타트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간담회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31일부터 6월2일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기술 관련성 등을 검토한 후 100여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간담회와는 별도로 챗GPT를 포함한 오픈AI의 AI 기술에 관심 있는 개발자, 창업가, 학계 관련자 등 일반 청중들은 당일 오후에 오픈AI와 소프트뱅크벤처스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후원하는 '샘 알트만 대표와의 좌담회'에 참석할 수 있다.
이영 장관은 "최근 AI 기술의 발전은 혁명이라고 언급될 만큼 경제, 산업, 사회, 문화 전 분야에 엄청난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오픈AI와 협력방안도 모색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이번 초청은 AI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오픈AI와 국내 스타트업간의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의 AI 경쟁력을 제고하고 AI 관련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기부는 이영 장관과 샘 알트만과의 대담과 함께 국내 스타트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간담회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31일부터 6월2일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기술 관련성 등을 검토한 후 100여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간담회와는 별도로 챗GPT를 포함한 오픈AI의 AI 기술에 관심 있는 개발자, 창업가, 학계 관련자 등 일반 청중들은 당일 오후에 오픈AI와 소프트뱅크벤처스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후원하는 '샘 알트만 대표와의 좌담회'에 참석할 수 있다.
이영 장관은 "최근 AI 기술의 발전은 혁명이라고 언급될 만큼 경제, 산업, 사회, 문화 전 분야에 엄청난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오픈AI와 협력방안도 모색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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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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