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정보 플랫폼 바비톡이 국내 스타트업 중 역대 두 번째로 국제광고제 '애드페스트 2023'에서 입상했다고 28일 밝혔다.
1998년 시작된 애드페스트는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 양대 광고제로 꼽힌다.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가 재개된 올해는 1699개 이상의 광고 캠페인이 출품돼 각축을 벌였다.
바비톡은 지난해 9월 선보인 '가상 성형 시뮬레이션(Face the Fact)' 캠페인으로 디지털·소셜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국내 스타트업의 애드페스트 수상은 2019년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이 필름 크래프트 부문 동상을 수상한 이후 두 번째다.
바비톡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성형수술 부작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성형 부작용 이미지를 활용한 캠페인으로 성공 사례만을 나열하는 기존 관행을 타파했으며, 업계에 성형 부작용 정보 확인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제시했다.
캠페인을 총괄한 유두호 바비톡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앞으로도 성형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 우선주의를 실현해가겠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1998년 시작된 애드페스트는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 양대 광고제로 꼽힌다.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가 재개된 올해는 1699개 이상의 광고 캠페인이 출품돼 각축을 벌였다.
바비톡은 지난해 9월 선보인 '가상 성형 시뮬레이션(Face the Fact)' 캠페인으로 디지털·소셜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국내 스타트업의 애드페스트 수상은 2019년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이 필름 크래프트 부문 동상을 수상한 이후 두 번째다.
바비톡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성형수술 부작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성형 부작용 이미지를 활용한 캠페인으로 성공 사례만을 나열하는 기존 관행을 타파했으며, 업계에 성형 부작용 정보 확인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제시했다.
캠페인을 총괄한 유두호 바비톡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앞으로도 성형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 우선주의를 실현해가겠다"고 강조했다.
바비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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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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