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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시술 정보 플랫폼 바비톡이 올해 상반기 매출액 150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 17%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34분기 연속 흑자다.
바비톡은 지난해 누적 다운로드 700만건을 돌파한데 이어 MAU(월간 활성 사용자)도 올해 초 3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투자한 피부시술 비즈니스가 성과를 내고 있으며, 기존 성형 부문과 함께 안정적인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바비톡은 시장 지배력을 다지기 위해 내실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5월 82만건의 후기 중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의 선별이 가능한 '뷰티 고민 필터'를 도입해 후기 활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달 초에는 1만개 이상 등록된 이벤트를 이용자의 관심 지역 단위로 검색할 수 있도록 그룹화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개선을 추진해왔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바비톡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성형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피부시술 분야가 실적을 견인하는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용자의 플랫폼 경험 개선을 위한 기술 개발과 독창적인 마케팅으로 외형 성장과 내실 강화를 모두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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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시술 정보 플랫폼 바비톡이 올해 상반기 매출액 150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 17%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34분기 연속 흑자다.
바비톡은 지난해 누적 다운로드 700만건을 돌파한데 이어 MAU(월간 활성 사용자)도 올해 초 3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투자한 피부시술 비즈니스가 성과를 내고 있으며, 기존 성형 부문과 함께 안정적인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바비톡은 시장 지배력을 다지기 위해 내실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5월 82만건의 후기 중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의 선별이 가능한 '뷰티 고민 필터'를 도입해 후기 활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달 초에는 1만개 이상 등록된 이벤트를 이용자의 관심 지역 단위로 검색할 수 있도록 그룹화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개선을 추진해왔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바비톡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성형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피부시술 분야가 실적을 견인하는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용자의 플랫폼 경험 개선을 위한 기술 개발과 독창적인 마케팅으로 외형 성장과 내실 강화를 모두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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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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