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레벨 영입]
국내 1위 미용의료 정보 앱 바비톡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 출신 최권열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분야별 핵심 인재들을 대거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바비톡은 이번 핵심 인재 영입을 통해 조직 역량을 극대화해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는 물론 시술 시장 접근성 확대, 미용의료재료 유통 시장 진출 등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강화된 조직을 토대로 사업 영역을 대폭 확대하며 국내 1위 성형·미용 플랫폼 지위를 공고화한다는 전략이다.
새롭게 합류한 최권열 바비톡 CTO는 개발 분야 최고 전문가로 AWS에서 선임 프로토타입 개발자, 선임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LG전자 (92,600원 ▼400 -0.43%), 현대백화점 (42,750원 ▲350 +0.83%), CJ온스타일, 아모레퍼시픽 (108,800원 ▼1,200 -1.09%) 등 IT계열 대기업에서는 클라우드, 웹,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바비톡에서 최권열 CTO는 그동안 쌓아온 개발 분야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규 서비스 기획 및 상용화 등 바비톡의 핵심 사업 확장 과정을 이끌며 단계별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바비톡은 이번에 그로스, 병원, 사업운영 등 각 부문별 핵심 인재들도 충원했다.
유지훈 그로스 사일로 리드는 리디, 카카오스타일, 버킷플레이스 등에서 데이터 분야 전문가로 재직하며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바비톡에서는 이용자 관점에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및 고도화를 이끌 계획이다.
김은호 병원 사일로 리드는 SSG, 그린랩스 등에서 프로덕트 관련 직무를 수행하며 제품 운영 과정을 이끌어왔다. 그는 비급여 병·의원에서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반영해 실제적인 기능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았다.
CJ헬스케어, 프레지니우스카비 코리아, 하이드라페이셜코리아 등에서 세일즈 프로젝트를 담당해 온 박근영 사업운영팀장은 운영 전략 수립, 신규 고객 발굴을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최권열 바비톡 CTO는 "바비톡은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빠르게 개발, 실험하고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의 개발 속도, 업무 방식에 매력을 느껴 합류를 결심했다"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체득한 체계적인 경험과 다양한 기술 역량을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바비톡에 접목해 실제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는 기술 조직을 갖추고 새로운 도약의 모멘텀을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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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톡은 이번 핵심 인재 영입을 통해 조직 역량을 극대화해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는 물론 시술 시장 접근성 확대, 미용의료재료 유통 시장 진출 등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강화된 조직을 토대로 사업 영역을 대폭 확대하며 국내 1위 성형·미용 플랫폼 지위를 공고화한다는 전략이다.
새롭게 합류한 최권열 바비톡 CTO는 개발 분야 최고 전문가로 AWS에서 선임 프로토타입 개발자, 선임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LG전자 (92,600원 ▼400 -0.43%), 현대백화점 (42,750원 ▲350 +0.83%), CJ온스타일, 아모레퍼시픽 (108,800원 ▼1,200 -1.09%) 등 IT계열 대기업에서는 클라우드, 웹,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바비톡에서 최권열 CTO는 그동안 쌓아온 개발 분야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규 서비스 기획 및 상용화 등 바비톡의 핵심 사업 확장 과정을 이끌며 단계별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바비톡은 이번에 그로스, 병원, 사업운영 등 각 부문별 핵심 인재들도 충원했다.
유지훈 그로스 사일로 리드는 리디, 카카오스타일, 버킷플레이스 등에서 데이터 분야 전문가로 재직하며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바비톡에서는 이용자 관점에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및 고도화를 이끌 계획이다.
김은호 병원 사일로 리드는 SSG, 그린랩스 등에서 프로덕트 관련 직무를 수행하며 제품 운영 과정을 이끌어왔다. 그는 비급여 병·의원에서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반영해 실제적인 기능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았다.
CJ헬스케어, 프레지니우스카비 코리아, 하이드라페이셜코리아 등에서 세일즈 프로젝트를 담당해 온 박근영 사업운영팀장은 운영 전략 수립, 신규 고객 발굴을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최권열 바비톡 CTO는 "바비톡은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빠르게 개발, 실험하고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의 개발 속도, 업무 방식에 매력을 느껴 합류를 결심했다"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체득한 체계적인 경험과 다양한 기술 역량을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바비톡에 접목해 실제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는 기술 조직을 갖추고 새로운 도약의 모멘텀을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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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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