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대표 샘 알트만이 다음달 한국을 찾는다.
30일 소프트뱅크벤처스는 내달 9일 샘 알트만 대표와의 대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오픈AI와 소프트뱅크벤처스가 함께 주최하고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담 행사는 국내 인공지능(AI) 관련 개발자와 연구원 등 업계 종사자 뿐만 아니라 기업인, 창업자 및 대학생 등 AI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참석 신청할 수 있다. 참석 신청은 31일 정오부터 인터넷 홈페이지(openaiseoultour2023.com)에서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샘 알트만과 함께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손꼽히는 조경현 미국 뉴욕대 교수와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가 대담을 진행한다.
이들은 인류를 위해 안전하고 강력한 AI를 만들기 위한 오픈AI의 미션을 이야기하고 AI가 가져올 다양한 혁신과 미래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대담 과정에서 청중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챗GPT는 월간 활성 사용자(MAU) 1억명을 돌파하며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픈AI는 지난 3월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챗GPT 개발소스(플러그인, API)를 공개한 바 있다. 현재 이를 활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며 폭넓은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
이준표 대표는 "생성형 AI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있는 오픈AI와 국내 AI 산업 관계자들이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30일 소프트뱅크벤처스는 내달 9일 샘 알트만 대표와의 대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오픈AI와 소프트뱅크벤처스가 함께 주최하고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담 행사는 국내 인공지능(AI) 관련 개발자와 연구원 등 업계 종사자 뿐만 아니라 기업인, 창업자 및 대학생 등 AI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참석 신청할 수 있다. 참석 신청은 31일 정오부터 인터넷 홈페이지(openaiseoultour2023.com)에서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샘 알트만과 함께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손꼽히는 조경현 미국 뉴욕대 교수와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가 대담을 진행한다.
이들은 인류를 위해 안전하고 강력한 AI를 만들기 위한 오픈AI의 미션을 이야기하고 AI가 가져올 다양한 혁신과 미래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대담 과정에서 청중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챗GPT는 월간 활성 사용자(MAU) 1억명을 돌파하며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픈AI는 지난 3월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챗GPT 개발소스(플러그인, API)를 공개한 바 있다. 현재 이를 활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며 폭넓은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
이준표 대표는 "생성형 AI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있는 오픈AI와 국내 AI 산업 관계자들이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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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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