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용 홈·잠금화면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운영하는 포토위젯이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누적 3500만 사용자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8월 3000만명을 기록한 이후 7개월 만에 500만명이 늘었다.
2020년 설립된 포토위젯은 개성을 중시하는 Z세대를 위해 홈 화면과 위젯, 앱 아이콘 등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홈 스크린을 꾸밀 수 있는 서비스다. 전체 사용자의 약 70%가 Z세대로 이 중에서 90%는 해외에서 유입됐다.
포토위젯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업데이트된 공유하기 기능이 Z세대의 트렌드를 공략했다. 자신이 꾸민 테마를 혼자만 사용하는 게 아닌 주변 친구나 불특정 다수와 공유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Z세대의 특성이 신규 이용자 유입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매주 2회 진행되는 폰 꾸미기 에셋 업데이트도 새로움을 추구하는 Z세대의 욕구를 충족했다는 분석이다. 포토위젯은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내 리뷰 45만개 이상, 평균 평점 4.8로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포토위젯 관계자는 "공유 기능, 신규 테마 등 다양한 기능과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글로벌 Z세대의 호응을 얻었다"며 "K-팝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IP(지식재산권)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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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설립된 포토위젯은 개성을 중시하는 Z세대를 위해 홈 화면과 위젯, 앱 아이콘 등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홈 스크린을 꾸밀 수 있는 서비스다. 전체 사용자의 약 70%가 Z세대로 이 중에서 90%는 해외에서 유입됐다.
포토위젯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업데이트된 공유하기 기능이 Z세대의 트렌드를 공략했다. 자신이 꾸민 테마를 혼자만 사용하는 게 아닌 주변 친구나 불특정 다수와 공유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Z세대의 특성이 신규 이용자 유입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매주 2회 진행되는 폰 꾸미기 에셋 업데이트도 새로움을 추구하는 Z세대의 욕구를 충족했다는 분석이다. 포토위젯은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내 리뷰 45만개 이상, 평균 평점 4.8로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포토위젯 관계자는 "공유 기능, 신규 테마 등 다양한 기능과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글로벌 Z세대의 호응을 얻었다"며 "K-팝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IP(지식재산권)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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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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