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주거 전문 플랫폼 '고방'을 운영하는 네오플랫이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2.5배 증가한 수치다.
고방은 원룸텔, 고시원, 쉐어하우스, 코리빙, 청년주택, 룸메이트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주거정보를 한곳에 모아주는 플랫폼이다. 주거 매물뿐만 아니라 자취꿀팁, 청년지원 정책 등 1인 가구에 필요한 정보 콘텐츠를 제공한다.
원룸텔, 고시원, 쉐어하우스, 코리빙 등 대안주거를 다루는 임대사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방을 등록할 수 있고, 지점 관리가 가능한 'U사장님'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고방은 지난해 연간 이용자 수 100만명을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MAU는 12만명, 지난 1월에는 16만명을 달성했으며, 2월에는 2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방 이용자의 약 80%는 2030세대의 젊은 1인가구다.
네오플랫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과 고금리 여파로 대학가 근처 원룸의 임대료가 가파르게 상승해 학생들의 부담이 커졌다"며 "저렴한 임대료에 관리비를 아끼고 식사까지 제공하는 대안주거로 눈을 돌리는 청년들이 많아졌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고방은 원룸텔, 고시원, 쉐어하우스, 코리빙, 청년주택, 룸메이트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주거정보를 한곳에 모아주는 플랫폼이다. 주거 매물뿐만 아니라 자취꿀팁, 청년지원 정책 등 1인 가구에 필요한 정보 콘텐츠를 제공한다.
원룸텔, 고시원, 쉐어하우스, 코리빙 등 대안주거를 다루는 임대사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방을 등록할 수 있고, 지점 관리가 가능한 'U사장님'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고방은 지난해 연간 이용자 수 100만명을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MAU는 12만명, 지난 1월에는 16만명을 달성했으며, 2월에는 2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방 이용자의 약 80%는 2030세대의 젊은 1인가구다.
네오플랫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과 고금리 여파로 대학가 근처 원룸의 임대료가 가파르게 상승해 학생들의 부담이 커졌다"며 "저렴한 임대료에 관리비를 아끼고 식사까지 제공하는 대안주거로 눈을 돌리는 청년들이 많아졌다"고 했다.
네오플랫
- 사업분야건설∙부동산, 미디어∙마케팅
- 활용기술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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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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