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가 hy(한국야쿠르트)와 국내 첫 저당 유산균 음료 신제품을 개발·판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2016년 설립된 닥터다이어리는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직접 개발한 당뇨 관리 플랫폼을 중심으로 IT 기술, 하드웨어, 콘텐츠 등을 결합한 멀티 솔루션 제공한다. 구글 앱스토어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당뇨병 환자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저당 유산균 음료가 전무하다. 유산균 음료 대부분에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한 당질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닥터다이어리와 hy가 개발한 신제품은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닥터다이어리 관계자는 "신제품은 저당을 넘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기능의 원료를 첨가했기 때문에 혈당을 관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신제품에 첨가된 수용성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섭취 시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고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다.
닥터다이어리 관계자는 "이번 저당 야쿠르트를 시작으로 맛있으면서도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사용자들과 건강한 삶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2016년 설립된 닥터다이어리는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직접 개발한 당뇨 관리 플랫폼을 중심으로 IT 기술, 하드웨어, 콘텐츠 등을 결합한 멀티 솔루션 제공한다. 구글 앱스토어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당뇨병 환자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저당 유산균 음료가 전무하다. 유산균 음료 대부분에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한 당질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닥터다이어리와 hy가 개발한 신제품은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닥터다이어리 관계자는 "신제품은 저당을 넘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기능의 원료를 첨가했기 때문에 혈당을 관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신제품에 첨가된 수용성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섭취 시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고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다.
닥터다이어리 관계자는 "이번 저당 야쿠르트를 시작으로 맛있으면서도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사용자들과 건강한 삶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닥터다이어리
- 사업분야유통∙물류∙커머스, 의료∙헬스케어
- 활용기술기타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닥터다이어리'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당뇨병-구강건강 통합 관리"…연세대 치대가 손잡은 스타트업
- 기사 이미지 삼성금융 스타트업 대전…400여개 참여 최우수 4개 사 선정
- 기사 이미지 '삼성 헬스앱'에서 혈당도 관리…스타트업이 개발한 기술 연동
관련기사
- 크리에이터 최대 고민 '공간' 문제 푼다…빌리오·플레이타운 맞손
-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반한 영어교육앱, 300만 다운로드 돌파
- 소상공인 식자재 고민 덜어준다…윙잇, B2B 솔루션 출시
- "정확한 데이터로 탄소중립 실현" 엔츠, KCCTS와 맞손
- 운동강사 원스톱 채용 플랫폼 '바운드', 더벤처스 투자유치
-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