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회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엔스코프(aentscope)'를 운영하는 엔츠가 케이씨씨티에스(KCCTS)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츠는 카이스트 출신 박광빈 대표와 정종수 이사가 2021년 6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탄소중립 달성은 탄소배출량의 정확한 측정에서 시작된다는 비전으로 엔스코프를 출시했다.
엔스코프는 기업의 모든 탄소배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 뒤 해당 데이터에 기반해 감축 방안을 제시하고 기후정보 공시까지 가능케 하는 탄소중립 플랫폼이다.
케이씨씨티에스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탄소배출권 개발사업 및 탄소배출권 확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기후변화 관련 프로젝트 발굴 및 개발 협력 △탄소 감축을 통한 유엔 SDGs 달성 △기업·기관의 탄소 저감을 위한 방안 발굴 등을 추진한다.
박광빈 엔츠 대표는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으로 기업들이 탄소를 측정·보고하고 줄여나가야 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탄소 감축 솔루션을 제안하고 실질적인 탄소 감축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엔츠는 카이스트 출신 박광빈 대표와 정종수 이사가 2021년 6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탄소중립 달성은 탄소배출량의 정확한 측정에서 시작된다는 비전으로 엔스코프를 출시했다.
엔스코프는 기업의 모든 탄소배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 뒤 해당 데이터에 기반해 감축 방안을 제시하고 기후정보 공시까지 가능케 하는 탄소중립 플랫폼이다.
케이씨씨티에스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탄소배출권 개발사업 및 탄소배출권 확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기후변화 관련 프로젝트 발굴 및 개발 협력 △탄소 감축을 통한 유엔 SDGs 달성 △기업·기관의 탄소 저감을 위한 방안 발굴 등을 추진한다.
박광빈 엔츠 대표는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으로 기업들이 탄소를 측정·보고하고 줄여나가야 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탄소 감축 솔루션을 제안하고 실질적인 탄소 감축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엔츠
- 사업분야친환경∙에너지, 경영∙인사관리
- 활용기술인공지능, 사물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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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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