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편식(HMR) 커머스 스타트업 윙잇이 소상공인을 위한 식자재 간편 솔루션 '윙잇 Biz'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윙잇은 10분 내 조리 가능한 고품질 HMR을 판매하고 있다. 140만 회원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를 예측해 자체 PB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프리미엄 HMR 3000여종을 출시했다.
윙잇 Biz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이 윙잇의 HMR 제품을 통해 손쉽게 고품질 요리를 조리·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B2B 전용몰이다. 고객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검증된 3000여 종의 HMR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복잡한 B2B 발주 시스템 대신 직관적으로 쇼핑하듯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수도권에 있는 소상공인은 당일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윙잇 관계자는 "6개월 만에 840여곳이 가입하는 등 베타 테스트 기간에도 시장성을 입증했다"며 "정량으로 구성된 간편식 제품의 특성으로 원재료 관리나 폐기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윙잇은 B2B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식당과 밀키트 전문점, SMB(소상공인) 사업자 몰과 협력을 늘려가고 있으며 롯데마트, 오늘의집, 올리브영, 티몬 등 온라인 채널과 삼성웰스토리 복지몰에도 상품을 납품하고 있다.
이준영 윙잇 B2B 신사업본부장은 "윙잇 Biz는 이달 내 가입자 수 1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요식업계 구인난과 고물가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2015년 설립된 윙잇은 10분 내 조리 가능한 고품질 HMR을 판매하고 있다. 140만 회원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를 예측해 자체 PB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프리미엄 HMR 3000여종을 출시했다.
윙잇 Biz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이 윙잇의 HMR 제품을 통해 손쉽게 고품질 요리를 조리·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B2B 전용몰이다. 고객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검증된 3000여 종의 HMR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복잡한 B2B 발주 시스템 대신 직관적으로 쇼핑하듯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수도권에 있는 소상공인은 당일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윙잇 관계자는 "6개월 만에 840여곳이 가입하는 등 베타 테스트 기간에도 시장성을 입증했다"며 "정량으로 구성된 간편식 제품의 특성으로 원재료 관리나 폐기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윙잇은 B2B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식당과 밀키트 전문점, SMB(소상공인) 사업자 몰과 협력을 늘려가고 있으며 롯데마트, 오늘의집, 올리브영, 티몬 등 온라인 채널과 삼성웰스토리 복지몰에도 상품을 납품하고 있다.
이준영 윙잇 B2B 신사업본부장은 "윙잇 Biz는 이달 내 가입자 수 1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요식업계 구인난과 고물가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윙잇
- 사업분야요식∙식품, 유통∙물류∙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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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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