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자전거 거래 플랫폼 라이트브라더스가 이니렌탈과 손잡고 최대 48개월 장기 분할 납부가 가능한 자전거 렌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전거는 친환경 가치가 대두되고 대중교통 요금도 높아지는 상황에서 대체 이동수단으로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부품 수급의 어려움으로 자전거 가격은 매년 인상되고 있으며 중저가 브랜드와 고가 브랜드의 가격 격차가 계속 커진다.
자전거를 구매할 땐 결제, 금융 혜택 범위가 좁아 진입장벽이 높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카드사마다 혜택 범위가 다르고 할부도 최대 8개월까지 가능한 경우가 일반적이다.
라이트브라더스는 중고차 시장에서 보편화된 렌탈 개념을 접목해 신품 자전거도 최대 48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는 결제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자전거 구매 진입장벽을 낮추고 분할 납부 기간에 맞춰 고정지출 부담도 줄일 수 있게 했다.
라이트브라더스 관계자는 "과거 여가 활동으로 여겨지던 자전거는 인프라가 확충되며 도심 내 효율적인 이동수단으로 조명받고 있다. 중고차 시장처럼 자전거도 소비자의 구매 편의를 높이는 거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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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구매할 땐 결제, 금융 혜택 범위가 좁아 진입장벽이 높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카드사마다 혜택 범위가 다르고 할부도 최대 8개월까지 가능한 경우가 일반적이다.
라이트브라더스는 중고차 시장에서 보편화된 렌탈 개념을 접목해 신품 자전거도 최대 48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는 결제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자전거 구매 진입장벽을 낮추고 분할 납부 기간에 맞춰 고정지출 부담도 줄일 수 있게 했다.
라이트브라더스 관계자는 "과거 여가 활동으로 여겨지던 자전거는 인프라가 확충되며 도심 내 효율적인 이동수단으로 조명받고 있다. 중고차 시장처럼 자전거도 소비자의 구매 편의를 높이는 거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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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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