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영상합성 기업 딥브레인AI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가 선정한 '글로벌 250대 생성AI 스타트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생성AI는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기존에 없던 새로운 텍스트, 이미지, 소리, 영상 등을 생성하는 AI기술을 의미한다. 오픈AI의 챗GPT 등이 텍스트 분야의 대표적인 생성AI의 사례다. CB인사이트는 시장 성장에 따라 지난달 생성AI가 활용되는 45개 분야의 고속 성장 스타트업들을 선정했다.
딥러닝 기반 영상·음성을 합성해 'AI휴먼'을 제공하는 딥브레인AI는 '엔터프라이즈 AI 아바타(Enterprise AI avatars)'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해당 분야에는 딥브레인AI 외에도 미국의 소울머신, 이스라엘의 D-ID, 일본의 포켓RD, 영국의 신시디아 등 14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CB인사이트는 "AI 휴먼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해 기업들이 스튜디오를 빌릴 필요 없이 손쉽게 AI휴먼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평가했다. SaaS 플랫폼을 활용하면 텍스트 입력만으로 누구나 AI휴먼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완성도 높은 고품질 AI 휴먼을 적극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생성AI는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기존에 없던 새로운 텍스트, 이미지, 소리, 영상 등을 생성하는 AI기술을 의미한다. 오픈AI의 챗GPT 등이 텍스트 분야의 대표적인 생성AI의 사례다. CB인사이트는 시장 성장에 따라 지난달 생성AI가 활용되는 45개 분야의 고속 성장 스타트업들을 선정했다.
딥러닝 기반 영상·음성을 합성해 'AI휴먼'을 제공하는 딥브레인AI는 '엔터프라이즈 AI 아바타(Enterprise AI avatars)'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해당 분야에는 딥브레인AI 외에도 미국의 소울머신, 이스라엘의 D-ID, 일본의 포켓RD, 영국의 신시디아 등 14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CB인사이트는 "AI 휴먼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해 기업들이 스튜디오를 빌릴 필요 없이 손쉽게 AI휴먼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평가했다. SaaS 플랫폼을 활용하면 텍스트 입력만으로 누구나 AI휴먼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완성도 높은 고품질 AI 휴먼을 적극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딥브레인AI'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20대로 돌아온 62년차 대배우 나문희...딥브레인AI 가상인간 구현
- 기사 이미지 외국인과 대화 안 두렵다…'2초 내 실시간 통역' 기술 출시
- 기사 이미지 보이스피싱·딥페이크 범죄 막는다…딥브레인AI, 탐지기술 고도화
관련기사
- 업력 7년 이하 창업기업 307만개…기술기반 기업은 22%
- 대전·경기북부·부산·제주 청년창업사관학교, 민간AC가 운영
- "인공지능 해석, 이렇게"…오픈서베이, XAI 주제로 웨비나 개최
- 아이지에이웍스, 베트남 마케팅 기업에 데이터 플랫폼 공급
- "위성서 찍은 영상이 항공영상보다 정확"…다비오, 알고리즘 강화
-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