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엔젤스윙이 인공지능(AI) 개발 스타트업 어노테이션에이아이와 드론 영상을 AI(인공지능)으로 분석하고 건설 등 산업현장에 필요한 데이터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드론 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의 AI기술 접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젤스윙은 이번 MOU로 드론 영상 데이터상의 위험요인을 자동 탐지하고 이용자에게 분석 내용을 제공해 안전 관제에 필요한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젤스윙은 앞으로도 사용자가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정보·인사이트를 제공해 드론 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AI기술을 접목한 디지털트윈 포괄적 협력 △디지털트윈 솔루션 개발 및 기술 교류 및 협력 △AI 서비스 개발과 관련한 상호 인력 교류 프로그램 운영 △전략적 공략 산업군의 세일즈 촉진을 위한 AI 플랫폼 지원 △선행기술, 신기술 교류 및 공동 개발 등을 약속했다.
박원녕 엔젤스윙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어노테이션에이아이는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AI기술로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며 "건설 등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드론 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드론 데이터 및 AI 기술 접목 및 관련 시스템 고도화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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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드론 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의 AI기술 접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젤스윙은 이번 MOU로 드론 영상 데이터상의 위험요인을 자동 탐지하고 이용자에게 분석 내용을 제공해 안전 관제에 필요한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젤스윙은 앞으로도 사용자가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정보·인사이트를 제공해 드론 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AI기술을 접목한 디지털트윈 포괄적 협력 △디지털트윈 솔루션 개발 및 기술 교류 및 협력 △AI 서비스 개발과 관련한 상호 인력 교류 프로그램 운영 △전략적 공략 산업군의 세일즈 촉진을 위한 AI 플랫폼 지원 △선행기술, 신기술 교류 및 공동 개발 등을 약속했다.
박원녕 엔젤스윙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어노테이션에이아이는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AI기술로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며 "건설 등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드론 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드론 데이터 및 AI 기술 접목 및 관련 시스템 고도화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젤스윙
- 사업분야건설∙부동산, 항공∙우주∙국방
- 활용기술로보틱스,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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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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