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벤처스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L-CAMP 11기와 부산 5기를 오는 2월26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L-CAMP는 이커머스·물류, 제조, 신기술(AI(인공지능), 보안 등),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유망 산업을 포함해 모든 산업분야에서 시장의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L-CAMP 11기와 부산 5기에 최종 선발된 기업에게는 △선발 즉시 최대 3억원의 투자 △법률상담 지원 △사무공간 1년 무상 제공 △업무지원을 위한 원티드, 뉴스럴 등 다양한 크레딧 및 바우처를 제공한다. 데모데이 이후 마일스톤 달성 시 최대 10억원의 후속투자를 검토한다.
L-CAMP 11기 및 부산 5기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전문가의 멘토링 및 롯데그룹과의 협업 등 심도있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 스타트업의 성장에 속도를 더해나갈 계획이다. 12월 데모데이를 개최 하여 성과 공유 및 후속투자 유치에도 나설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에게는 미국, 베트남, 일본 등 롯데그룹의 글로벌 사업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영상 제작사 매칭 플랫폼 '두둠'을 운영하는 지로(L-CAMP 10기)는 지난해 2022 롯데 청년창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해 미국 시장 진출 지원금을 수여 받았다. 2023년 롯데벤처스 실리콘밸리 연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지난해 L-CAMP 10기과 부산 4기가 64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만큼 이번 11기 모집에도 많은 스타트업이 성장을 위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L-CAMP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벤처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L-CAMP는 이커머스·물류, 제조, 신기술(AI(인공지능), 보안 등),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유망 산업을 포함해 모든 산업분야에서 시장의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L-CAMP 11기와 부산 5기에 최종 선발된 기업에게는 △선발 즉시 최대 3억원의 투자 △법률상담 지원 △사무공간 1년 무상 제공 △업무지원을 위한 원티드, 뉴스럴 등 다양한 크레딧 및 바우처를 제공한다. 데모데이 이후 마일스톤 달성 시 최대 10억원의 후속투자를 검토한다.
L-CAMP 11기 및 부산 5기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전문가의 멘토링 및 롯데그룹과의 협업 등 심도있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 스타트업의 성장에 속도를 더해나갈 계획이다. 12월 데모데이를 개최 하여 성과 공유 및 후속투자 유치에도 나설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에게는 미국, 베트남, 일본 등 롯데그룹의 글로벌 사업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영상 제작사 매칭 플랫폼 '두둠'을 운영하는 지로(L-CAMP 10기)는 지난해 2022 롯데 청년창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해 미국 시장 진출 지원금을 수여 받았다. 2023년 롯데벤처스 실리콘밸리 연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지난해 L-CAMP 10기과 부산 4기가 64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만큼 이번 11기 모집에도 많은 스타트업이 성장을 위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L-CAMP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벤처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롯데벤처스'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스타트업 투자 연결…롯데벤처스, '프라이빗 데모데이' 성료
- 기사 이미지 '40대 1' 경쟁률 롯데벤처스 엘캠프…최대 3억원 투자유치 기회
- 기사 이미지 "미래 바꿀 영웅은 스타트업"...롯데가 찜한 15개사 총출동
관련기사
- 신동빈이 '인사통'에 CVC를 맡긴 이유..."혁신도 아웃소싱 시대"
- 19개국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한자리에…'컴업 2022' 개막
- 롯데벤처스, 베트남 하노이서 창진원·VSV와 데모데이 개최
- 롯데벤처스, 9일 엘캠프 10기·부산 4기 데모데이 실시
- '핫플 맛집'으로 MZ 사로잡은 GFFG, 300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