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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팜스태프 제공
농업 관련 브랜딩·마케팅 및 농자재 유통 서비스를 운영하는 팜스태프가 중국의 농업 기업 중농이샹과 '스마트 식물공장 지능장비 제조기지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두시 인민정부 주최로 열린 '2025 청두-서울 투자협력 설명회'에서 이뤄졌다. 이 행사는 한중 간 산업 협력과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문화·관광·농업·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팜스태프는 한국 내 실내 스마트팜 운영을 통해 축적한 재배 기술, 품질 표준화 시스템, 고부가가치 작물에 특화된 브랜딩 역량을 바탕으로, 농산물을 단순한 생산품이 아닌 브랜드가치를 지닌 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모델을 구축해 왔다.
팜스태프는 중농이샹과의 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기술을 기반으로 중국에 제조기지를 조성하고 기술 협력을 본격화한다. 구체적으로 △식물공장용 스마트 재배 장비 및 배지의 공동 개발 △현지 실증과 양산체계 구축 △중국 시장 내 공동 브랜드화 등에 나선다.
김정우 팜스태프 대표는 "이번 협약은 팜스태프의 실내 스마트팜 기술이 중국 시장과 맞닿는 첫 관문이자 한중 간 농업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발판"이라며 "각자의 강점을 살려 아시아 농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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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관련 브랜딩·마케팅 및 농자재 유통 서비스를 운영하는 팜스태프가 중국의 농업 기업 중농이샹과 '스마트 식물공장 지능장비 제조기지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두시 인민정부 주최로 열린 '2025 청두-서울 투자협력 설명회'에서 이뤄졌다. 이 행사는 한중 간 산업 협력과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문화·관광·농업·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팜스태프는 한국 내 실내 스마트팜 운영을 통해 축적한 재배 기술, 품질 표준화 시스템, 고부가가치 작물에 특화된 브랜딩 역량을 바탕으로, 농산물을 단순한 생산품이 아닌 브랜드가치를 지닌 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모델을 구축해 왔다.
팜스태프는 중농이샹과의 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기술을 기반으로 중국에 제조기지를 조성하고 기술 협력을 본격화한다. 구체적으로 △식물공장용 스마트 재배 장비 및 배지의 공동 개발 △현지 실증과 양산체계 구축 △중국 시장 내 공동 브랜드화 등에 나선다.
김정우 팜스태프 대표는 "이번 협약은 팜스태프의 실내 스마트팜 기술이 중국 시장과 맞닿는 첫 관문이자 한중 간 농업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발판"이라며 "각자의 강점을 살려 아시아 농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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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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