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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왼쪽)과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사진=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공
국내 2500여개 스타트업 단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한국엔젤투자협회와 기술창업 기업 지원 및 글로벌 진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가교 역할을 강화하고 민간 주도의 혁신 창업 활성화 정책을 함께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술 창업기업 지원 분야 협력, 글로벌 진출 협력(인·아웃바운드) 등 두 가지 핵심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협업한다.
세부적으로는 △스타트업-엔젤투자자 간 멘토링 및 네트워킹 △액셀러레이터 및 예비창업가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정부 정책 공동 대응 △국내외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협력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운영 협력 등에 나선다.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은 "협회의 폭넓은 투자 네트워크와 코스포의 민간 연대력을 결합해 기술창업 지원과 글로벌 진출 협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창업 생태계 발전의 큰 그림을 함께 그려 생태계 선순환과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한상우 코스포 의장은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필요한 기반을 함께 설계하겠다는 선언"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투자자, 스타트업이 긴밀히 협력해 '창업하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는 구조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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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가교 역할을 강화하고 민간 주도의 혁신 창업 활성화 정책을 함께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술 창업기업 지원 분야 협력, 글로벌 진출 협력(인·아웃바운드) 등 두 가지 핵심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협업한다.
세부적으로는 △스타트업-엔젤투자자 간 멘토링 및 네트워킹 △액셀러레이터 및 예비창업가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정부 정책 공동 대응 △국내외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협력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운영 협력 등에 나선다.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은 "협회의 폭넓은 투자 네트워크와 코스포의 민간 연대력을 결합해 기술창업 지원과 글로벌 진출 협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창업 생태계 발전의 큰 그림을 함께 그려 생태계 선순환과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한상우 코스포 의장은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필요한 기반을 함께 설계하겠다는 선언"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투자자, 스타트업이 긴밀히 협력해 '창업하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는 구조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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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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