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원재료 공정 효율화…에스앤에스텍, 심플랫폼 AI 기술 도입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2.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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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술 기업 심플랫폼이 반도체용 블랭크 마스크 제조사 에스앤에스텍 (29,600원 ▼950 -3.11%)(S&S TECH)의 공정 효율화를 위한 AI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블랭크 마스크는 반도체와 LCD 제조에 필수적인 포토마스크의 원재료다. 전자회로 패턴이 형성되기 전의 깨끗한 원판을 말한다. 석영(쿼츠) 유리기판 위에 크롬 및 크롬화합물의 금속박막을 증착한 형태로, 전자빔 또는 레이저 공정을 거쳐 포토마스크로 가공된다.

일본 기업이 시장을 독점해 왔으나 에스앤에스텍이 기술 개발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주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심플랫폼은 제품의 이상 상태를 탐지하고 생산 제품의 불량 이미지를 분석해 분량 유형을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공되는 AI 기능에는 △학습데이터 관리 △모델 버전 관리 △재학습관리 △배포 관리 등이 포함된다.

심플랫폼은 에스앤에스텍의 공정 모니터링을 통해 제품 불량을 파악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는 공정 전반에 대한 최적의 AI 적용 방안을 컨설팅해 왔다. 공정 모니터링 대상을 확대하고 비전 AI 기반 품질 검사를 도입해 제조 효율성 극대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강태신 심플랫폼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블랭크 마스크를 비롯해 고도의 정밀성이 요구되는 다양한 제조 공정에 AIoT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 맞춤형 AIoT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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