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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중인 전기차의 배터리 상태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리딕션이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딕션은 이차전지 소재 전산모사 전문가 김두호 경희대 교수와 AI(인공지능) 전문가 신원용 연세대 교수를 중심으로 한 교수 창업 기업으로 지난해 2월 설립했다.
프리딕션의 핵심 기술은 전기차 충전기를 통한 배터리 상태 진단 솔루션이다.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고정밀 진단 기술과 배터리 수명 예측 기술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별도 기기나 배터리를 차량에서 분리하는 등 복잡한 과정 없이 기존 충전 인프라를 활용해 전기차 배터리 진단이 가능하다. 충전 중에 자연스럽게 진단이 이뤄져 추가 시간·비용 소요 없이 신속하게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선 블루포인트 수석심사역은 "시장 성장 가능성과 프리딕션 기술의 혁신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진행했다"며 "충전과 동시에 데이터를 수집하고 5분 이내로 배터리 상태 진단을 완료할 수 있는 기술이야말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두호 프리딕션 대표는 "소비자 중심의 혁신적 진단 솔루션으로 전기차 시장 안정화 및 배터리 순환경제를 현실화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여 그 가치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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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중인 전기차의 배터리 상태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리딕션이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딕션은 이차전지 소재 전산모사 전문가 김두호 경희대 교수와 AI(인공지능) 전문가 신원용 연세대 교수를 중심으로 한 교수 창업 기업으로 지난해 2월 설립했다.
프리딕션의 핵심 기술은 전기차 충전기를 통한 배터리 상태 진단 솔루션이다.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고정밀 진단 기술과 배터리 수명 예측 기술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별도 기기나 배터리를 차량에서 분리하는 등 복잡한 과정 없이 기존 충전 인프라를 활용해 전기차 배터리 진단이 가능하다. 충전 중에 자연스럽게 진단이 이뤄져 추가 시간·비용 소요 없이 신속하게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선 블루포인트 수석심사역은 "시장 성장 가능성과 프리딕션 기술의 혁신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진행했다"며 "충전과 동시에 데이터를 수집하고 5분 이내로 배터리 상태 진단을 완료할 수 있는 기술이야말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두호 프리딕션 대표는 "소비자 중심의 혁신적 진단 솔루션으로 전기차 시장 안정화 및 배터리 순환경제를 현실화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여 그 가치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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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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