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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라이언로켓이 오는 26일 웹툰 창작을 돕는 AI 에이전트 '젠버스 알파'를 공식 출시하며 B2C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젠버스 알파는 웹툰 창작자를 위한 맞춤형 창작 지원 도구다. 이미지 생성형 AI를 넘어 창작자의 창작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에이전트 역할을 수행한다.
라이언로켓은 앞서 B2B로 출시한 '젠버스'를 통해 웹툰 제작 속도 향상과 제작 비용 절감 등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젠버스로 제작한 작품들이 주요 플랫폼의 상위 10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B2C 시장으로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
젠버스 알파는 작가의 화풍을 학습하고 100만개 이상의 포즈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선택한 포즈와 캐릭터를 즉각 결합해 선화를 생성한다. 창작자들은 반복적인 작업에서 벗어나 캐릭터 설정과 스토리텔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단순 작업 보조에 그쳤던 기존 AI 도구들과 달리 젠버스 알파는 작가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작업 속도를 단축하고 창작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개인화된 지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라이언로켓은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AWS(아마존웹서비스)의 글로벌 생성형 AI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선정돼 100만달러의 크레딧 지원과 함께 엔비디아의 기술 협력을 확보한 바 있다.
정승환 라이언로켓 대표는 "젠버스 알파는 단순한 B2C 서비스가 아니다. 웹툰 AI 에이전트라는 새로운 창작 파트너를 제공할 것"이라며 "AI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작가들이 반복 작업에서 벗어나 더 나은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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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버스 알파는 웹툰 창작자를 위한 맞춤형 창작 지원 도구다. 이미지 생성형 AI를 넘어 창작자의 창작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에이전트 역할을 수행한다.
라이언로켓은 앞서 B2B로 출시한 '젠버스'를 통해 웹툰 제작 속도 향상과 제작 비용 절감 등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젠버스로 제작한 작품들이 주요 플랫폼의 상위 10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B2C 시장으로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
젠버스 알파는 작가의 화풍을 학습하고 100만개 이상의 포즈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선택한 포즈와 캐릭터를 즉각 결합해 선화를 생성한다. 창작자들은 반복적인 작업에서 벗어나 캐릭터 설정과 스토리텔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단순 작업 보조에 그쳤던 기존 AI 도구들과 달리 젠버스 알파는 작가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작업 속도를 단축하고 창작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개인화된 지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라이언로켓은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AWS(아마존웹서비스)의 글로벌 생성형 AI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선정돼 100만달러의 크레딧 지원과 함께 엔비디아의 기술 협력을 확보한 바 있다.
정승환 라이언로켓 대표는 "젠버스 알파는 단순한 B2C 서비스가 아니다. 웹툰 AI 에이전트라는 새로운 창작 파트너를 제공할 것"이라며 "AI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작가들이 반복 작업에서 벗어나 더 나은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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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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