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CES 2025서 '글로벌 기술 동향' 공유 토크콘서트 개최

류준영 기자 기사 입력 2025.01.0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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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팩토리 in CES 2025]CES 현장에서 글로벌 도전 의지, 창업정신 고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과기정통부
사진=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함께 7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하라스 호텔에서 '디지털 청년인재 토크콘서트@CES 202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현장 참가자에게 글로벌 디지털 기술 동향 및 CES 2025 관전 포인트를 제공하고, 글로벌 도전과 성장을 격려하는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먼저 디지털 인재 양성 사업 우수자 참여 수기 발표에 이어 IITP 정혜동 인공지능 PM은 CES 2025 주요 기술 분야 최신 트렌드, 주목해야 할 기술·제품을 소개했다.

'개발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힘! 탁월한 인재는 이것이 다르다'라는 주제의 패널 토크도 이어졌다. 이 자리엔 유레카파크에 전시중인 SW마에스트로 창업기업 비브리지 박정현 대표, 베슬에이아이 안재만 대표,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기업인 '팔로 알토 네트웍스', '메타' 엔지니어 두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엔 대학ICT연구센터(ITRC), AI대학원, SW중심대학, SW마에스트로, ICT 멘토링, 소프트웨어 역량 검정(TOPCIT) 사업 등에 참여한 청년인재 200여 명이 참여했다.

과기정통부 전영수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디지털 심화시대를 맞아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디지털 핵심 인재를 양성해 우리나라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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