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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LLM(거대언어모델) 도입을 지원하는 올거나이즈가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와 AI(인공지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약(MOU)을 체결하며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19일 밝혔다.
올거나이즈는 이번 협약 이후 코오롱베니트가 보유한 대규모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AI 기술 및 LLM 앱 공급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제조·금융·건설 등 1000개 이상의 기업에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6월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를 발족해 참여사의 솔루션을 상품화하는 '프리패키지', AI도입을 지원하는 'AI도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거나이즈는 기업용 LLM 도입을 지원하는 '인에이블러(Enabler)'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리 LLM 앱 빌더'를 활용해 개발 지식 없이 노코드 형태로 기업 맞춤형 앱을 쉽게 제작할 수 있으며, '알리 LLM 앱 마켓'에 등록된 LLM 앱 중 필요한 앱을 골라 직군 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300개 이상의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창수 올거나이즈 대표는 "올거나이즈는 금융·의료·법률·유통 등 다양한 기업에 알리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라며 "올거나이즈의 AI 기술을 바탕으로 AI 얼라이언스 파트너사와 활발히 교류해 공급망을 확대하고 산업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거나이즈는 지난해 11월에는 SK텔레콤과 LG테크놀로지벤처스 등에서 27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 현재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468억원이다. 2025년 일본 상장을 목표로 본사를 도쿄로 이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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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LLM(거대언어모델) 도입을 지원하는 올거나이즈가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와 AI(인공지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약(MOU)을 체결하며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19일 밝혔다.
올거나이즈는 이번 협약 이후 코오롱베니트가 보유한 대규모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AI 기술 및 LLM 앱 공급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제조·금융·건설 등 1000개 이상의 기업에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6월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를 발족해 참여사의 솔루션을 상품화하는 '프리패키지', AI도입을 지원하는 'AI도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거나이즈는 기업용 LLM 도입을 지원하는 '인에이블러(Enabler)'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리 LLM 앱 빌더'를 활용해 개발 지식 없이 노코드 형태로 기업 맞춤형 앱을 쉽게 제작할 수 있으며, '알리 LLM 앱 마켓'에 등록된 LLM 앱 중 필요한 앱을 골라 직군 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300개 이상의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창수 올거나이즈 대표는 "올거나이즈는 금융·의료·법률·유통 등 다양한 기업에 알리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라며 "올거나이즈의 AI 기술을 바탕으로 AI 얼라이언스 파트너사와 활발히 교류해 공급망을 확대하고 산업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거나이즈는 지난해 11월에는 SK텔레콤과 LG테크놀로지벤처스 등에서 27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 현재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468억원이다. 2025년 일본 상장을 목표로 본사를 도쿄로 이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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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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