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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게임 전문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가 BTS(방탄소년단)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시네마틱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 'BTS 월드 시즌2'를 170여개 국가에서 정식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된 이 게임은 전작과 달리 개발과 글로벌 서비스 전부를 테이크원컴퍼니에서 담당한다.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해 게임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BTS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를 수집하고 'SOWOOZOO'(소우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멤버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시네마틱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게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인 'IF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멤버를 조합해 보고, 스토리 분기점에서 자신이 선택한 이야기를 비주얼 노벨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여러 장식품을 활용해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BTS 랜드'의 경우 BTS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앨범 콘셉트 기반의 오브제가 제공돼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의 공간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멤버들과 상호작용하고 선물을 줄 수 있는 '멤버룸' △BTS 랜드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는 캐릭터 '프렌즈' △카드 조각을 모아 특정 테마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본보야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테이크원컴퍼니 관계자는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사전등록 100만명 달성 보상인 BTS 카드 선택권과 게임 내 재화인 보석 2000개 등 풍성한 보상을 증정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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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된 이 게임은 전작과 달리 개발과 글로벌 서비스 전부를 테이크원컴퍼니에서 담당한다.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해 게임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BTS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를 수집하고 'SOWOOZOO'(소우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멤버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시네마틱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게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인 'IF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멤버를 조합해 보고, 스토리 분기점에서 자신이 선택한 이야기를 비주얼 노벨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여러 장식품을 활용해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BTS 랜드'의 경우 BTS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앨범 콘셉트 기반의 오브제가 제공돼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의 공간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멤버들과 상호작용하고 선물을 줄 수 있는 '멤버룸' △BTS 랜드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는 캐릭터 '프렌즈' △카드 조각을 모아 특정 테마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본보야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테이크원컴퍼니 관계자는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사전등록 100만명 달성 보상인 BTS 카드 선택권과 게임 내 재화인 보석 2000개 등 풍성한 보상을 증정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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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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