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경쟁력 강화"…퓨처플레이, 'CIPO 프로그램' 성료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4.12.10 18: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퓨처플레이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4 민관협력 IP전략지원사업 CIPO 프로그램'의 주관 운영사로서 참여 기업들에게 최적화된 IP(지식재산권) 전략을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고지식재산책임자(CIPO) 프로그램은 민간과 정부가 협력하여 창업기업에 IP 관련 전략과 자금을 지원하는 모델이다. 유망 IP 기반 창업자를 발굴하고 민간 투자기관이 CIPO 역할을 수행해 IP 중심의 성장을 돕는다.

퓨처플레이는 CIPO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울로보틱스애드 △하이드로엑스팬드 △프록시헬스케어 △아이핀랩스 등 5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각 기업의 성장 단계와 목표에 맞춰 IP 분석, 실증사업(PoC) 개발, 기술 신뢰성 강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울로보틱스는 대한민국발명 특허대전 특허청장상, 애드는 대한변리사회장상, 하이드로엑스팬드는 상공회의소장상, 프록시헬스케어는 벤처스타트업 특허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정민 애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CIPO 프로그램은 기술 개발과 사업 전략의 체계적인 구축은 물론, 기업 성장에 필수적인 자원과 지원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프로그램"이라며 "IP 기반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업의 방향성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경진 퓨처플레이 IP 매니저는 "앞으로도 참여 기업들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창업팀의 IP 중심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퓨처플레이 
  • 투자업종ICT서비스
  • 주력 투자 단계***
  • 자본금액***
  • 매출규모***
  • 투자자산***
  • 전문인력***
  • 투자 건수***
  • 총 투자 금액***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퓨처플레이'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