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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 기술을 개발하는 메타이노텍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먼저 1~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2022년 설립된 메타이노텍은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와 층간소음 저감 IoT(사물인터넷)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층간소음 데이터를 AI(인공지능)와 다양한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최적화된 층간소음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메타이노텍은 최근 프리시리즈A 라운드에서 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신용보증기금의 초기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리틀 펭귄'에 선정돼 3년간 최대 20억원의 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조광묵 메타이노텍 대표는 "층간소음 문제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이번 자금 조달로 연구 시설 확충과 솔루션 고도화,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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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 기술을 개발하는 메타이노텍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먼저 1~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2022년 설립된 메타이노텍은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와 층간소음 저감 IoT(사물인터넷)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층간소음 데이터를 AI(인공지능)와 다양한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최적화된 층간소음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메타이노텍은 최근 프리시리즈A 라운드에서 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신용보증기금의 초기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리틀 펭귄'에 선정돼 3년간 최대 20억원의 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조광묵 메타이노텍 대표는 "층간소음 문제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이번 자금 조달로 연구 시설 확충과 솔루션 고도화,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이노텍
- 사업분야건설∙부동산, IT∙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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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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