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일본 진출 돕는다…피처링, 인플루언서 마케팅 패키지 출시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4.09.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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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기반 인플루언서 데이터 플랫폼 기업 피처링이 영미권과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기업들의 마케팅을 돕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기업이나 브랜드가 수요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빠르게 찾고 시딩 마케팅(무료증정 후 사용후기를 올리는 방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로벌 1600만개 인플루언서 채널과 3억건 이상의 SNS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맞춤형 인플루언서를 추천한다.

특히 피처링의 데이터 분석 기술은 알고리즘의 변화를 감지해 조회수 급증과 같은 현상을 포착하고, 영향력이 높은 크리에이터를 발굴한다. 브랜드에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찾아 시딩을 제안하고 성과에 대한 정량 지표를 도출하는 전 과정을 자동화 기술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업과 브랜드는 다양한 국가의 현지 인플루언서를 직접 찾아 시딩을 제안하는 리소스를 9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시딩 결과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다음 마케팅 전략 수립에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장지훈 피처링 대표는 "최근 글로벌 인플루언서 데이터 분석과 시딩에 대한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피처링만의 독보적인 데이터 분석 기술로 기업과 브랜드의 해외 진출 문턱을 낮추고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피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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