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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컨설팅 기업 피더블유에스그룹(이하 PWS)이 국내 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중국 벤처캐피탈(VC)과 만날 수 있는 일대일 IR(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PWS가 진행하는 이번 'IR 미팅 시즌1'에는 중국 VC인 슌웨이캐피탈(Shunwei Capital)과 노던라이트벤처캐피탈(Nothern Light Venture Capital) 등 두 곳이다.
2005년에 설립된 노던라이트는 현재 6개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400여개 기업에 투자했다. 슌웨이는 샤오미 설립자인 레이쥔 회장이 2011년 설립한 운용자산(AUM) 7조원 규모의 대형 VC다.
이번 IR에서 슌웨이는 프리시리즈A부터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까지 거의 모든 투자 라운드의 벤처·스타트업을 살펴볼 계획이다. 관심 있는 분야는 첨단기술 분야 및 플랫폼 산업과 이종 융합산업이다. 노던라이트는 프리시리즈A 단계에 있는 바이오와 헬스케어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IR 미팅 시즌1은 내달 15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IR 미팅 시즌1에 최종 선정된 벤처스타트업은 중국 VC와 기업별로 1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일대일 IR 미팅을 진행한다.
박지민 PWS 대표는 "10~15분 발표, 5분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기존 IR 방식으로는 해외 투자자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는데 어려움이 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며 "달러 펀드를 운용하는 중국 VC를 중심으로 초청해 실제 투자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글로벌 컨설팅 기업 피더블유에스그룹(이하 PWS)이 국내 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중국 벤처캐피탈(VC)과 만날 수 있는 일대일 IR(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PWS가 진행하는 이번 'IR 미팅 시즌1'에는 중국 VC인 슌웨이캐피탈(Shunwei Capital)과 노던라이트벤처캐피탈(Nothern Light Venture Capital) 등 두 곳이다.
2005년에 설립된 노던라이트는 현재 6개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400여개 기업에 투자했다. 슌웨이는 샤오미 설립자인 레이쥔 회장이 2011년 설립한 운용자산(AUM) 7조원 규모의 대형 VC다.
이번 IR에서 슌웨이는 프리시리즈A부터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까지 거의 모든 투자 라운드의 벤처·스타트업을 살펴볼 계획이다. 관심 있는 분야는 첨단기술 분야 및 플랫폼 산업과 이종 융합산업이다. 노던라이트는 프리시리즈A 단계에 있는 바이오와 헬스케어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IR 미팅 시즌1은 내달 15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IR 미팅 시즌1에 최종 선정된 벤처스타트업은 중국 VC와 기업별로 1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일대일 IR 미팅을 진행한다.
박지민 PWS 대표는 "10~15분 발표, 5분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기존 IR 방식으로는 해외 투자자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는데 어려움이 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며 "달러 펀드를 운용하는 중국 VC를 중심으로 초청해 실제 투자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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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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