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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리진, 넷마블 출신 박윤모 본부장 영입…"게임 사업 확장"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4.08.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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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콘텐츠 IP(지식재산권) 홀딩스 디오리진은 글로벌 게임 IP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박윤모 게임사업본부장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윤모 본부장은 넷마블과 엔엑스쓰리게임즈(NX3GAMES) 등 국내 대표 게임 기업에서 사업부장을 역임했다. 다양한 게임 프로젝트의 론칭 전략 수립 및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운영을 이끈 베테랑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즈(Cross Worlds)' 등의 대형 프로젝트 운영을 총괄했으며, 높은 현지 시장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국을 포함한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성공적으로 게임을 론칭한 경험이 있다.

박 본부장은 디오리진에서 게임 사업 확장을 총괄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 비즈니스를 리드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에 기반해 디오리진의 오리지널 IP 및 외부 인기 IP를 활용한 글로벌 게임 기획과 론칭을 비롯해 현지 운영 과정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박 본부장은 "게임 산업에서 성공한 IP는 장기적인 수익 창출 및 강력한 팬덤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다양한 매체로의 확장도 용이하다"며 "글로벌 게임 시장 전문성을 토대로 디오리진의 게임 IP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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