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피 플랫폼 '화해' 운영사 버드뷰…김경일 신임 대표 선임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4.08.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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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버드뷰 신임 대표 /사진제공=버드뷰
김경일 버드뷰 신임 대표 /사진제공=버드뷰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는 김경일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버드뷰는 김 대표는 이웅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하고, 화해 2.0 달성에 집중한다.

김 대표는 2015년 버드뷰에 합류해 2016년 화해의 실적 성장을 이끈 인물이다. 지난 8년 동안 단 한반의 매출 역성장 없이 성장세를 이끌었다. 광고사업 본부장, CSO(최고전략책임자), COO(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지내며 조직 전반에 리더십을 재정비하고, 경영 관리 구조를 개편했다.

이번 인사로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 버드뷰는 김 대표가 경영 총괄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이 대표가 IR(기업설명회)과 M&A(인수합병), 이사회 운영, 대회협력 총괄을 각각 맡게 됐다.

김 대표는 "브랜드 및 뷰티 밸류체인에 대한 이해도와 세일즈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디 브랜드들의 성과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나아가 국내외 뷰티시장 내 화해의 영향력을 확대해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해는 올해 2월 화해 2.0 미션을 공개하고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브랜드 엑셀러레이션 플랫폼'(BAP)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BAP를 글로벌로 확장해 K뷰티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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