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웍스, 신임 부사장 안세기·권찬 영입…"기술력·임팩트 강화"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4.07.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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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데이터 검증 솔루션 전문기업 테스트웍스가 안세기 마크애니 대외협력센터 부사장과 권찬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사무총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세기 부사장은 케이티넷 디지털전환(DX) 총괄 임원, 마크애니 대외협력센터 부사장을 역임했다. 공공 및 민간부분의 디지털 전환 업무를 맡아왔다. 테스트웍스에서는 신사업발굴을 담당하며 그간의 테스트웍스 사업을 고도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권찬 부사장은 기업과 NGO(비정부기구)를 경험한 경영인이다. 광고대행사 코래드와 홍보대행사 한국버슨마스텔러를 거쳐 삼성에버랜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초록우산, 아름다운재단,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등을 거쳤다. 권 부사장은 테스트웍스의 경영기획본부장으로 내실 경영과 글로벌 확장을 동시에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안 부사장과 권 부사장은 "테스트웍스의 지속 성장을 위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소셜 임팩트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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