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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에너지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홀트에너지는 기존 수소산업의 수송, 저장 비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기계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홀트에너지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1~5kW(킬로와트) 규모의 수소추출기를 실증하고 인력을 증원할 예정이다. 폐플라스틱 열분해사업에 참여하는 대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홀트에너지는 지난해 9월 설립해 약 2년 만에 제2회 김해 스테이션지(Station-G) IR데모데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 울산스타트업페스타 우수상, 울산청년창업사관학교 및 신기술창업 활성화, 울산청년CEO사업에 선정되는 등 사업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김흥섭 홀트에너지 대표는 "인류가 살아가는데 발생하는 폐기물과 인류에게 꼭 필요한 에너지 문제를 함께 해결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사업을 시작했다"며 "건물용, 산업단지용, 발전용까지 단계별 스케일업을 통해 수소 생태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관계자는 "홀트에너지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후테크 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한 회사"라며 "10년 이상의 에너지 분야 경험을 보유한 CEO(최고경영자)와 공동창업자인 CTO(최고기술책임자)의 기술 전문성을 토대로 글로벌 유니콘 기후테크 기업으로 지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홀트에너지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홀트에너지는 기존 수소산업의 수송, 저장 비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기계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홀트에너지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1~5kW(킬로와트) 규모의 수소추출기를 실증하고 인력을 증원할 예정이다. 폐플라스틱 열분해사업에 참여하는 대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홀트에너지는 지난해 9월 설립해 약 2년 만에 제2회 김해 스테이션지(Station-G) IR데모데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 울산스타트업페스타 우수상, 울산청년창업사관학교 및 신기술창업 활성화, 울산청년CEO사업에 선정되는 등 사업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김흥섭 홀트에너지 대표는 "인류가 살아가는데 발생하는 폐기물과 인류에게 꼭 필요한 에너지 문제를 함께 해결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사업을 시작했다"며 "건물용, 산업단지용, 발전용까지 단계별 스케일업을 통해 수소 생태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관계자는 "홀트에너지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후테크 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한 회사"라며 "10년 이상의 에너지 분야 경험을 보유한 CEO(최고경영자)와 공동창업자인 CTO(최고기술책임자)의 기술 전문성을 토대로 글로벌 유니콘 기후테크 기업으로 지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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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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