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K-Global 창업멘토링 지원사업' 2024년 상반기 멘티·멘토 결연식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케이-글로벌(K-Global) 창업멘토링 지원사업에 선정된 멘티, 멘토가 한자리에 모인 '2024년 상반기 디지털 창업 멘티·멘토 결연식'을 3일 오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K글로벌 창업멘토링 지원사업은 디지털 예비창업가나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선배 벤처기업인, 창업생태계 전문가들을 이어 기술·경영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해결하는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부터 전담형·선택형으로 구분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전담형 멘토링은 멘티별로 전담멘토를 지정해 일대 일 밀착형 멘토링을 지속 지원하며, 신규로 도입한 선택형 멘토링은 고성장 단계에 이른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등 첨단·신산업 기술, 투자유치, 법률, 특허 전문경영 분야의 구체적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한다.
아울러 졸업기업을 포함해 멘티 기업들 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총동문회 및 권역별 지회를 신설하고 멘토단 전문성 및 멘토링 노하우 습득을 위한 멘토 역량강화 과정도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는 올 상반기에 선정된 멘티 122명(전담형 예비·창업기업 92개사, 선택형 창업기업 30명), 멘토 20여 명, 운영기관인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K-ICT 창업멘토링센터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 전영수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우리 경제의 도약을 위해서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무장한 디지털 혁신기업들이 자유롭게 창업하고 도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멘토링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기술력·제품성을 갖춘 혁신기업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맞닥뜨릴 경영 및 사업적 애로사항을 효과적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K글로벌 창업멘토링 지원사업은 디지털 예비창업가나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선배 벤처기업인, 창업생태계 전문가들을 이어 기술·경영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해결하는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부터 전담형·선택형으로 구분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전담형 멘토링은 멘티별로 전담멘토를 지정해 일대 일 밀착형 멘토링을 지속 지원하며, 신규로 도입한 선택형 멘토링은 고성장 단계에 이른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등 첨단·신산업 기술, 투자유치, 법률, 특허 전문경영 분야의 구체적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한다.
아울러 졸업기업을 포함해 멘티 기업들 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총동문회 및 권역별 지회를 신설하고 멘토단 전문성 및 멘토링 노하우 습득을 위한 멘토 역량강화 과정도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는 올 상반기에 선정된 멘티 122명(전담형 예비·창업기업 92개사, 선택형 창업기업 30명), 멘토 20여 명, 운영기관인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K-ICT 창업멘토링센터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 전영수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우리 경제의 도약을 위해서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무장한 디지털 혁신기업들이 자유롭게 창업하고 도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멘토링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기술력·제품성을 갖춘 혁신기업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맞닥뜨릴 경영 및 사업적 애로사항을 효과적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머스크가 반한 '이것'…카이스트 명예교수도 연구노트 다시 펼쳤다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매력적인 기술산업화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 기사 이미지 '세상에 이런 기술이' 4대 과기원 딥테크 8개, 16일 코엑스에 뜬다
관련기사
- 전국서 의과학자 창업기업 가장 많다는 '이곳'…AI·양자도 품었다
- '헤어모델-헤어디자이너 매칭' 플랫폼 미몽, 시드 투자 유치
- '농업용 에어돔' 애그유니, 미국 시애틀 법인 설립…'규모의 농업' 구현
- 일본·독일서 95% 수입하던 'CNC 시스템' 국산화 이뤘다
- 기자 사진 류준영 차장 joon@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