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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8개 지역 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 민간 운영사들과 협약을 맺고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2024년 청창사 민간 운영사와의 협약식 및 간담회'에는 △오픈놀 (4,425원 ▲125 +2.91%)(서울) △킹고스프링(인천) △경일대산학협력단(대구) △메라클(울산) △엠디글로벌넷(강원) △컴퍼니에이(세종) △콜즈다이나믹스(전북) △아이젠(전남) 등이 참석했다.
중진공은 혁신적인 청년 창업가 양성을 위해 2011년부터 전국 18개 거점에서 청창사를 운영하고 있다. 5개소는 직접 운영하며, 나머지 13개소는 창업기획자(AC)를 중심으로 민간 운영사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13개소는 지역 주력산업 특성화를 위한 8개소, 투자유치 전문성 강화를 위한 5개소로 구분돼 있다. 올해 청창사 지원 규모는 850명이며, 1인당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선발한 8개 지역 청창사 민간 운영사들과의 협약을 맺는 한편 지역 청년 창업가에 대한 지원 성과를 높이고, 민관협업을 강화화기 위해 마련됐다.
중진공과 8개 지역 민간운영사는 협약에 따라 지역의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최신 비즈니스 모델 수립 △창업실무 교육·코칭 △시제품 제작 및 기술지원 △판로지원 및 투자유치 △정책사업 연계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패키지 방식으로 지원한다.
중진공은 AC를 비롯한 지역별 민간 운영사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청년 창업가의 글로벌화를 위한 해외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한 창업실무 전문교육 △투자유치 역량 강화 및 직접투자 연계 △글로벌 대기업 기술 교육·멘토링 및 특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창업 프로그램 고도화와 차별화를 위해 민간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고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청창사를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8개 지역 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 민간 운영사들과 협약을 맺고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2024년 청창사 민간 운영사와의 협약식 및 간담회'에는 △오픈놀 (4,425원 ▲125 +2.91%)(서울) △킹고스프링(인천) △경일대산학협력단(대구) △메라클(울산) △엠디글로벌넷(강원) △컴퍼니에이(세종) △콜즈다이나믹스(전북) △아이젠(전남) 등이 참석했다.
중진공은 혁신적인 청년 창업가 양성을 위해 2011년부터 전국 18개 거점에서 청창사를 운영하고 있다. 5개소는 직접 운영하며, 나머지 13개소는 창업기획자(AC)를 중심으로 민간 운영사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13개소는 지역 주력산업 특성화를 위한 8개소, 투자유치 전문성 강화를 위한 5개소로 구분돼 있다. 올해 청창사 지원 규모는 850명이며, 1인당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선발한 8개 지역 청창사 민간 운영사들과의 협약을 맺는 한편 지역 청년 창업가에 대한 지원 성과를 높이고, 민관협업을 강화화기 위해 마련됐다.
중진공과 8개 지역 민간운영사는 협약에 따라 지역의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최신 비즈니스 모델 수립 △창업실무 교육·코칭 △시제품 제작 및 기술지원 △판로지원 및 투자유치 △정책사업 연계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패키지 방식으로 지원한다.
중진공은 AC를 비롯한 지역별 민간 운영사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청년 창업가의 글로벌화를 위한 해외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한 창업실무 전문교육 △투자유치 역량 강화 및 직접투자 연계 △글로벌 대기업 기술 교육·멘토링 및 특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창업 프로그램 고도화와 차별화를 위해 민간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고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청창사를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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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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