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3일부터 '해외 우수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용연계 사업'에 참여할 벤처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인도공과대학(IIT) 출신을 비롯한 우수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용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도입, 국내 358개사가 신청해 최종 41개사가 206명의 인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채용했다.
올해 인도쪽 인재 풀을 2배로 늘려 더 양질의 인재를 찾을 수 있게 했다. 현지 데스크를 기존 노이다(뉴델리), 벵갈루루 등 2곳에 푸네, 하이데라바드 2곳을 추가해 4곳으로 늘렸다. 이를 통해 인도 소프트웨어 인력 풀을 1만5000명에서 3만명으로 늘린다.
중기부는 오는 22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 S1에서 설명회를 열고 인도 현지인력 채용시 법률 및 고용관계, 고려사항 등을 안내한다. 이어 다음달 1일부터는 인도 SW 개발자를 현지에서 모집하기 시작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인재 매칭을 추진한다. 희망 기업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venture.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3년 기준 중기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공동 조사에서 중소기업 75.4%가 SW 전문인력 채용에 대해 "어렵다"고 답했다. 선호하는 해외 SW 인재로 인도(36.4%), 베트남(31%), 중국(11.8%) 등을 꼽았다.
김봉덕 중기부 벤처정책관은 "올해 인력 풀을 100% 확대하는 등 중소·벤처기업들의 SW 구인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