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톡·리피드·테서 등 11개사, 인도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참가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5.03.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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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전시회 '스타트업마하쿰(Startup Mahakumbh 2025)' /사진=창업진흥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전시회 '스타트업마하쿰(Startup Mahakumbh 2025)' /사진=창업진흥
리피드, 테서, 앤톡, 스텝하우, 모넷코리아, 마리나체인, 테라클, 코드크레인, 업템포글로벌, 어썸랩, 이엠시티 등 11개 스타트업이 4월 3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전시회 '스타트업마하쿰(Startup Mahakumbh 2025)' 에 참가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스타트업마하쿰에 국내 유망 스타트업 11개사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타트업마하쿰은 인도상공회의소연합(FICCI)이 주관하는 대규모 스타트업 전시회다. 올해가 2회째다. 지난해 1회 행사는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비롯, 인도 상공부 장관, 국무장관 등 다수의 정부인사가 참여했다. 1300개 이상의 기업, 392명의 연사, 4만8000명 이상의 참관객 등이 몰렸다.

국내 스타트업들의 행사 참가는 지난해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4'에 참석한 인도 상공부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창진원은 이달 초부터 글로벌 진출 준비 정도, 성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11개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사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올해 행사는 '스타트업인디아@2047-바라트의 새로운 장을 열다'는 주제로, 3000여개 스타트업과 2000명의 투자자가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는 독립 100주년인 2047년까지 중장기 경제계획에서 인도를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이미 인도는 뱅갈루루(21위), 델리(24위), 뭄바위(37위) 등 3개 도시가 스타트업 지놈의 도시별 창업생태계 조사에서 40위권에 진입해있다. 또 미국, 중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들도 인도 시장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폐식용유 수거기업 리피드는 이미 인도법인 설립까지 마친 상태다. 병원용 AI솔루션을 제작하는 테서는 인도 내 모바일 앱을 출시해 약 4만5000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스타트업들은 전시회를 통해 잠재 거래처 및 기술검증(PoC)파트너사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유종필 창진원 원장은 "인도는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와 함께 글로벌 자본이 유입되는 전략적 시장"이라며 "그간 대기업 위주로 진출한 인도 시장에 국내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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