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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운영하는 토스랩이 '중소기업 클라우드 보급·확산 사업'에 7년 연속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지원한다. 수요 기업에 선정되면 본래 비용의 20%만 부담하고 공급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의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한다.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협업툴로 인기를 끌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잔디를 선택했다.
토스랩은 유료 고객사 5000개를 돌파하며 지난 1월 흑자를 기록했다. 2014년 설립 이후 9년 만에 달성한 첫 월간 흑자다. 토스랩은 전자결재 및 근태관리 등 다수의 서비스와 협력한 비즈니스 모델로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툴은 구성원 간 소통과 업무 효율성을 높여 조직의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며 "2018년부터 클라우드 보급 사업을 진행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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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운영하는 토스랩이 '중소기업 클라우드 보급·확산 사업'에 7년 연속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지원한다. 수요 기업에 선정되면 본래 비용의 20%만 부담하고 공급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의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한다.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협업툴로 인기를 끌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잔디를 선택했다.
토스랩은 유료 고객사 5000개를 돌파하며 지난 1월 흑자를 기록했다. 2014년 설립 이후 9년 만에 달성한 첫 월간 흑자다. 토스랩은 전자결재 및 근태관리 등 다수의 서비스와 협력한 비즈니스 모델로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툴은 구성원 간 소통과 업무 효율성을 높여 조직의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며 "2018년부터 클라우드 보급 사업을 진행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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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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