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내달 19일까지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도약기 기업을 대상으로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극복하고 자생적으로 성장하도록 사업모델 혁신, 시장진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격 요건은 모집공고일 기준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창업 아이템의 제품·서비스에 대한 개선과제 및 방향, 성장전략, 대표자 및 기업 보유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창업도약패키지는 그간 대기업 협업형과 일반형으로 나누어 지원하던 방식에서 성공환원, 투자, 융자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다양한 지원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경기혁신센터는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일반형)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투자병행형) 2가지 유형으로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창업도약패키지(투자병행형)은 사업화자금(최대 2억원, 평균 1억3000만원)에 한국벤처투자(KVIC)로부터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 방식의 일대일 매칭 투자금을 지원해 그동안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은 창업기업들에게 성장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전문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유치 이력이 없는 3년 초과 7년 이내 도약기 창업기업이다. 사업화자금과 투자매칭 이외 글로벌 성장과 매출증진을 위한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추가 제공된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창업도약패키지(투자병행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 센터가 초격차·딥테크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하는 투자기관 및 팁스(TIPS) 운영사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선정기업의 후속투자까지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도약기 기업을 대상으로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극복하고 자생적으로 성장하도록 사업모델 혁신, 시장진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격 요건은 모집공고일 기준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창업 아이템의 제품·서비스에 대한 개선과제 및 방향, 성장전략, 대표자 및 기업 보유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창업도약패키지는 그간 대기업 협업형과 일반형으로 나누어 지원하던 방식에서 성공환원, 투자, 융자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다양한 지원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경기혁신센터는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일반형)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투자병행형) 2가지 유형으로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창업도약패키지(투자병행형)은 사업화자금(최대 2억원, 평균 1억3000만원)에 한국벤처투자(KVIC)로부터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 방식의 일대일 매칭 투자금을 지원해 그동안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은 창업기업들에게 성장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전문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유치 이력이 없는 3년 초과 7년 이내 도약기 창업기업이다. 사업화자금과 투자매칭 이외 글로벌 성장과 매출증진을 위한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추가 제공된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창업도약패키지(투자병행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 센터가 초격차·딥테크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하는 투자기관 및 팁스(TIPS) 운영사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선정기업의 후속투자까지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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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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