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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펀더풀이 다음달 20일 개봉하는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에 대한 투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개인 또는 전문 투자자 등 누구나 최소 50만원부터 투자할 수 있으며, 모집 목표금액에 따라 선착순 마감된다. 관객 수와 매출액 등 영화 흥행 여부에 따라 투자손익이 결정되는 투자상품이다.
투자금액대별로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200만원 이상 투자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VIP시사회 초대권과 배우 친필사인 포스터를 증정하며 100만원 이상 투자 시 전용 예매권, 50만원 이상 투자 시 롯데시네마 3000원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번 영화는 2014년 '명량', 지난해 '한산 : 용의 출현'에 이은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임진왜란 발발 7년 뒤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이다.
명량과 한산을 제작한 김한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출연한다.
윤성욱 펀더풀 대표는 "지난해 한산에 대한 공모를 진행해 올해 최종 수익률 약 11%로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K-콘텐츠 투자 시장 대중화에 앞장서며 모두가 윈윈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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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개인 또는 전문 투자자 등 누구나 최소 50만원부터 투자할 수 있으며, 모집 목표금액에 따라 선착순 마감된다. 관객 수와 매출액 등 영화 흥행 여부에 따라 투자손익이 결정되는 투자상품이다.
투자금액대별로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200만원 이상 투자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VIP시사회 초대권과 배우 친필사인 포스터를 증정하며 100만원 이상 투자 시 전용 예매권, 50만원 이상 투자 시 롯데시네마 3000원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번 영화는 2014년 '명량', 지난해 '한산 : 용의 출현'에 이은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임진왜란 발발 7년 뒤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이다.
명량과 한산을 제작한 김한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출연한다.
윤성욱 펀더풀 대표는 "지난해 한산에 대한 공모를 진행해 올해 최종 수익률 약 11%로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K-콘텐츠 투자 시장 대중화에 앞장서며 모두가 윈윈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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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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