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타강사 샤이니, 스타트업 손잡고 영어회화 브랜드 출시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3.10.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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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의 외국어 교육 사업 담당 사내독립기업(CIC) 레모네이드가 EBS 스타강사 샤이니와 함께 신규 영어 회화 브랜드 '샤이니 영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레모네이드는 성인 대상 외국어 학습지 '가벼운 학습지'와 '뉴스프레소' 등의 자체 브랜드와 '스티븐 영어', '유하다요 일본어' 등 어학 브랜드를 운영하며 40만명의 회원에게 11개 언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신규 출시한 샤이니 영어는 누적 수강생 100만명을 돌파한 EBS 출신 스타 강사 샤이니가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영어 회화 학습 브랜드다.

원어민 발음과 기초 문법을 바탕으로 학습자가 영어로 말을 내뱉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영어권 거주 경험이 없는 한국인이 유창한 회화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17년 간의 강의 노하우를 집약했다.

강사 샤이니는 한국외대 영어과 졸업 후 고려대 교육대학원과 외국어 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EBS, 천재교육 등에서 스타 강사로 활동했다.

서유라 레모네이드 대표는 "샤이니는 수강생이 꾸준히 공부하면서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학습법을 제시한다"며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외국어 학습법인 꾸준한 학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최적의 강사이기에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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