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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에스투더블유(S2W)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페가수스(Pegasu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페가수스 프로그램은 MS가 운영해온 '스타트업 파운더스 허브'를 확장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들에게 2년 동안 35만달러(약4억6000만원) 상당의 애저, 깃허브, 링크드인 등의 크레딧을 지원하고 테크 전문가의 조언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참가팀의 수에 제한을 두지 않았으나 이번 선정 과정에는 헬스케어와 생성 인공지능(AI), 리테일, 사이버 보안 분야에 특별히 집중했다.
S2W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연구진을 주축으로 2018년 설립됐다. 다크웹, 암호화폐 자체 분석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인텔리젼스 기업이다.
인터폴의 공식 파트너사를 맡고 있으며 사이버 위협 인텔리젼스(CTI) 분야에서는 다크웹 위협 탐지, 랜섬웨어 및 지능형 표적공격(APT) 방어, 피싱·스미싱 등 외부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S2W는 MS로부터 인프라 지원과 함께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과 전략적인 리뷰를 받는다. MS의 고객사들과도 매칭돼 해외 시장 진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유경 S2W 비즈니스센터장(이사)은 "현재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입에 있는 상황에서 MS의 인큐베이팅 기업으로 발탁돼 의의가 크다"며 "MS의 지원을 받아 솔루션을 각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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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 프로그램은 MS가 운영해온 '스타트업 파운더스 허브'를 확장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들에게 2년 동안 35만달러(약4억6000만원) 상당의 애저, 깃허브, 링크드인 등의 크레딧을 지원하고 테크 전문가의 조언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참가팀의 수에 제한을 두지 않았으나 이번 선정 과정에는 헬스케어와 생성 인공지능(AI), 리테일, 사이버 보안 분야에 특별히 집중했다.
S2W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연구진을 주축으로 2018년 설립됐다. 다크웹, 암호화폐 자체 분석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인텔리젼스 기업이다.
인터폴의 공식 파트너사를 맡고 있으며 사이버 위협 인텔리젼스(CTI) 분야에서는 다크웹 위협 탐지, 랜섬웨어 및 지능형 표적공격(APT) 방어, 피싱·스미싱 등 외부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S2W는 MS로부터 인프라 지원과 함께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과 전략적인 리뷰를 받는다. MS의 고객사들과도 매칭돼 해외 시장 진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유경 S2W 비즈니스센터장(이사)은 "현재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입에 있는 상황에서 MS의 인큐베이팅 기업으로 발탁돼 의의가 크다"며 "MS의 지원을 받아 솔루션을 각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에스투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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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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