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W, 인니·싱가포르 이어 일본에도 '사이버보안 솔루션' 공급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5.03.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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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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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관련 빅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에스투더블유(S2W)가 일본 정부기관에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퀘이사'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S2W는 지난해부터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우방국을 중심으로 해외 정부 사업을 잇따라 수주하고 있다. S2W는 "특히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아시아 최대 IT시장인 일본에서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S2W는 다양한 형태의 안보 위협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수집하고 해석하는 데 특화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국내외 수사·방위 기관이 주요 고객이다. S2W는 일본 시장 진출에 앞서 현지 안보·치안 환경을 분석하는 등 솔루션 현지화를 준비해왔다.

서상덕 S2W 대표는 "국가의 안보 경쟁력을 제고하고 공공치안을 강화하기 위해선 가시화된 위협 징후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단서 역시 기민하게 포착하고 분석해야 한다"며 "일본 정부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글로벌 공공부문 시장 공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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