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설 한국벤처캐피탈연수원은 내달 1일까지 '2023년 제45기 벤처투자 전문인력 양성(V-UP)' 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수원은 지난달 'V-UP'이라는 새로운 BI를 공개했으며, 이는 리브랜딩을 통해 수강생들의 가치 성장과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국내 대표 벤처투자 교육기관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협회의 의지를 상징한다.
'V-UP(벤처투자전문인력양성과정)' 교육프로그램은 벤처캐피탈 개요 및 투자동향, 법률, 투자방법, 조합 운영실무, 투자사례 등 총 8일간 50시간 내외로 진행되는 협회 교육프로그램이다.
본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벤처캐피탈, 법무법인 등 22명의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150명 내외의 벤처캐피탈 및 유관 산업 종사자들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도 갖게 된다.
이번 45기 교육과정에서는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시대 벤처캐피탈 시장에 이슈가 되고 있는 '세컨더리펀드 현황 및 운용사례'에 대한 강의와 경제적 혹한기의 투자시장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투자자들을 위한 'VC의 마음건강 챙기기' 교육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됐다.
협회 이준희 부회장은 "V-UP과정은 벤처캐피탈 산업의 개요와 실무, 사례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 사항을 고려한 맞춤형 강의 등을 종합적으로 다룬다"며 "교육 기간 중 쌓게 될 다양한 분야의 업계 전문가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벤처 산업에 종사하면서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제45기 벤처투자 전문인력 양성(V-UP)과정'은 21일~25일의 5일 합숙 과정과 30일~내달 1일 3일간 출퇴근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다음 '벤처투자 전문인력 양성(V-UP)' 과정인 46기 접수는 연수원 홈페이지에서 9월 중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며, 사전안내신청을 등록하면 교육 모집기간을 메일 및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연수원은 지난달 'V-UP'이라는 새로운 BI를 공개했으며, 이는 리브랜딩을 통해 수강생들의 가치 성장과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국내 대표 벤처투자 교육기관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협회의 의지를 상징한다.
'V-UP(벤처투자전문인력양성과정)' 교육프로그램은 벤처캐피탈 개요 및 투자동향, 법률, 투자방법, 조합 운영실무, 투자사례 등 총 8일간 50시간 내외로 진행되는 협회 교육프로그램이다.
본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벤처캐피탈, 법무법인 등 22명의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150명 내외의 벤처캐피탈 및 유관 산업 종사자들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도 갖게 된다.
이번 45기 교육과정에서는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시대 벤처캐피탈 시장에 이슈가 되고 있는 '세컨더리펀드 현황 및 운용사례'에 대한 강의와 경제적 혹한기의 투자시장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투자자들을 위한 'VC의 마음건강 챙기기' 교육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됐다.
협회 이준희 부회장은 "V-UP과정은 벤처캐피탈 산업의 개요와 실무, 사례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 사항을 고려한 맞춤형 강의 등을 종합적으로 다룬다"며 "교육 기간 중 쌓게 될 다양한 분야의 업계 전문가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벤처 산업에 종사하면서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제45기 벤처투자 전문인력 양성(V-UP)과정'은 21일~25일의 5일 합숙 과정과 30일~내달 1일 3일간 출퇴근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다음 '벤처투자 전문인력 양성(V-UP)' 과정인 46기 접수는 연수원 홈페이지에서 9월 중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며, 사전안내신청을 등록하면 교육 모집기간을 메일 및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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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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