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관리 플랫폼 쿼타북이 '투자자 딜 관리 CRM(이하 쿼타북 CRM)'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쿼타북 CRM은 첫 미팅부터 투자 계약까지 스타트업 투자의 전 단계를 아우르는 업무 효율화 서비스다. 벤처투자 심사역들이 투자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업무 부담을 덜어준다.
쿼타북 CRM을 통하면 IR(기업설명회)부터 투자심의위원회, 전자투표, 전자결재까지 스타트업 투자 프로세스 전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다. 또 계약 완료 이후 포트폴리오 정보가 쿼타북 펀드 관리 페이지로 자동 이관돼 투자 사후 관리까지 연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쿼타북 CRM을 이용 중인 스톤브릿지벤처스 관계자는 "문서 작업, 전자 투표 등 반복적이고 번거로운 업무가 많은 투자 프로세스 전반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내부 이해관계자들도 현황 관리 및 내부 결재 등을 효율적으로 함께 할 수 있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역시 쿼타북 CRM을 통해 투자 단계 및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쿼타북 최동현 대표는 "투자자의 스타트업 투자가 성료 되기까지 수많은 문서 작업, 검토, 결재 등 번거로움을 감내해야 했다"며 "투자 이후 증권·펀드 관리를 효율화해 온 쿼타북이 이제는 투자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편의성까지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쿼타북 CRM은 첫 미팅부터 투자 계약까지 스타트업 투자의 전 단계를 아우르는 업무 효율화 서비스다. 벤처투자 심사역들이 투자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업무 부담을 덜어준다.
쿼타북 CRM을 통하면 IR(기업설명회)부터 투자심의위원회, 전자투표, 전자결재까지 스타트업 투자 프로세스 전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다. 또 계약 완료 이후 포트폴리오 정보가 쿼타북 펀드 관리 페이지로 자동 이관돼 투자 사후 관리까지 연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쿼타북 CRM을 이용 중인 스톤브릿지벤처스 관계자는 "문서 작업, 전자 투표 등 반복적이고 번거로운 업무가 많은 투자 프로세스 전반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내부 이해관계자들도 현황 관리 및 내부 결재 등을 효율적으로 함께 할 수 있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역시 쿼타북 CRM을 통해 투자 단계 및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쿼타북 최동현 대표는 "투자자의 스타트업 투자가 성료 되기까지 수많은 문서 작업, 검토, 결재 등 번거로움을 감내해야 했다"며 "투자 이후 증권·펀드 관리를 효율화해 온 쿼타북이 이제는 투자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편의성까지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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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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