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타북·최앤리,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위한 웨비나 개최

김유경 기자 기사 입력 2023.02.02 09: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증권 관리 플랫폼 쿼타북과 스타트업 전문 최앤리 법률사무소가 오는 8일 정기 주주총회 웨비나를 개최한다. '주주도 감동하는 정기 주총 완벽 정리'라는 제목으로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비상장 주식회사가 챙겨야 할 정기 주주총회의 모든 것을 쉽고 정확하게 알려준다. 진행은 벤처캐피탈 심사역 출신의 쿼타북 김정은 이사와 스타트업 전문 최앤리 법률사무소의 이동명 변호사가 맡았다.

비상장 주식회사의 주주총회는 각양각색이다. 기업 공개(IPO) 전이지만 수많은 주주를 한 자리에 모아놓고 대대적으로 진행하는 기업부터 상황에 따라 모든 과정을 서면으로 대체하는 기업까지 다양하다. 주주총회는 주로 재무 담당자 또는 IR(Investor Relations, 투자자 관리) 담당자가 맡아 진행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대표나 직원이 직접 나서는 사례도 많다. 이때 특히 주주총회의 필수 요건이나 절차 등이 누락되어 벌금이 부과되는 경우도 있다.

진행을 맡은 쿼타북 김정은 이사는 "매년 3월 다수의 주주총회에 참가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 기본 요건을 완벽하게 챙기면서도 투자자의 입장까지 세심하게 배려하며 주주총회를 진행하는 회사에 감동 받았던 경험이 있다"며 "기초적인 절차부터 시작해서 주주에게 신뢰와 감동을 전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정기 주총 필수 요건·안건 △정기 주총 실무 타임라인 △우리 회사에 꼭 맞는 정기 주총 방식 찾기 등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위한 필수 사항을 스타트업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고 △주주도 감동하는 정기 주총 커뮤니케이션 노하우까지 공유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벤터스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현재 선착순 300명 얼리버드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정기 주주총회 문서 양식 패키지, 실무 가이드북, 1시간 법률 상담 바우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쿼타북'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 기자 사진 김유경 기자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