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법·규제·정책 플랫폼 코딧(CODIT)은 6월 14~1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비바테크 2023 파리' 행사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코딧은 전세계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전시하는 메인홀 AI 빌리지에서 나흘 간 서비스를 선보인다.
코딧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방대한 양의 의안·법령·정책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기업의 규제 및 정책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영문으로도 자동 번역되는 서비스가 앞으로는 프랑스어로도 구현될 예정이다.
거브테크(GovTech, 정부와 기술의 합성어) 스타트업 코딧은 지난해 세계은행의 거브테크 성숙도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비바테크 참가는 글로벌 진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코딧은 비바테크 사무국으로부터 직접 IT 분야에 초청을 받았다"며 "코딧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평가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기간 4일 동안 약 2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과의 사전 미팅이 잡혀 있는 상태"라며 "코딧의 앞선 기술력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코딧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방대한 양의 의안·법령·정책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기업의 규제 및 정책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영문으로도 자동 번역되는 서비스가 앞으로는 프랑스어로도 구현될 예정이다.
거브테크(GovTech, 정부와 기술의 합성어) 스타트업 코딧은 지난해 세계은행의 거브테크 성숙도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비바테크 참가는 글로벌 진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코딧은 비바테크 사무국으로부터 직접 IT 분야에 초청을 받았다"며 "코딧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평가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기간 4일 동안 약 2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과의 사전 미팅이 잡혀 있는 상태"라며 "코딧의 앞선 기술력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딧
- 사업분야IT∙정보통신, 경영∙인사관리
- 활용기술빅데이터,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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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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