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규제·정책 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는 코딧이 5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투자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참여했다.
2020년 설립된 코딧은 법안, 규제, 정책 정보 등 기업의 리스크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체 보유한 5000만건 이상의 데이터에 인공지능(AI)를 접목해 기업 관련 법안 및 주요 이슈의 키워드를 자동 추출하며 필요한 정보만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사 법안의 진행 상황과 정책자료, 뉴스 등 기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실시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현재 글로벌 대기업과 빅테크 기업 및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뿐만 아니라 정부 부처, 협회 등도 코딧을 이용 중이다. 코딧은 국회의원, 정부부처 관계자, 협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정보와 발언을 확인·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약 1년 만에 법·규제 정보제공 관련 특허 5건을 획득했으며 규제 법안의 영향 분석, 유사 규제법안 탐색·추천 등의 기술도 지속 연구개발하고 있다. 플랫폼 사용 외에도 국내외 정책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 공유, 시각화 리포트 발간, 네트워킹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고객들이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공격적인 인재영입,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 글로벌 진출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욱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국내에선 코딧이 유일하게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규제·정책 리스크 관리를 돕는 플랫폼"이라며 "해외에서도 규제를 관리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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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설립된 코딧은 법안, 규제, 정책 정보 등 기업의 리스크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체 보유한 5000만건 이상의 데이터에 인공지능(AI)를 접목해 기업 관련 법안 및 주요 이슈의 키워드를 자동 추출하며 필요한 정보만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사 법안의 진행 상황과 정책자료, 뉴스 등 기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실시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현재 글로벌 대기업과 빅테크 기업 및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뿐만 아니라 정부 부처, 협회 등도 코딧을 이용 중이다. 코딧은 국회의원, 정부부처 관계자, 협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정보와 발언을 확인·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약 1년 만에 법·규제 정보제공 관련 특허 5건을 획득했으며 규제 법안의 영향 분석, 유사 규제법안 탐색·추천 등의 기술도 지속 연구개발하고 있다. 플랫폼 사용 외에도 국내외 정책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 공유, 시각화 리포트 발간, 네트워킹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고객들이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공격적인 인재영입,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 글로벌 진출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욱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국내에선 코딧이 유일하게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규제·정책 리스크 관리를 돕는 플랫폼"이라며 "해외에서도 규제를 관리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코딧
- 사업분야IT∙정보통신, 경영∙인사관리
- 활용기술빅데이터,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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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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