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가 사회적 취약계측을 위한 사회공헌 사내 봉사단 'KVIC Together!' 2기를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KVIC Together!' 봉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초구자원봉사센터를 찾아 미혼 한부모 가정을 위한 'KVIC 베이비 케어 키트'를 제작해 기부했다.
키트는 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아기속싸개와 분유, 기저귀 등 아이 양육에 필요한 필수품으로 구성 돼 있으며 미혼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아이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KVIC Together!' 봉사단은 한국벤처투자의 기관 전략 방향인 'KVIC형 사회적 책임 선도'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번 봉사단 활동은 유웅환 대표이사를 포함해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임·직원 43명이 참여하며 연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이형진 서초구자원봉사센터 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KVIC Together! 봉사단과 협업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봉사단 2기와 여성·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는 "KVIC Together! 봉사단은 단순 봉사활동이 아닌 기관을 대표해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기관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적극적으로 창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KVIC Together!' 봉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초구자원봉사센터를 찾아 미혼 한부모 가정을 위한 'KVIC 베이비 케어 키트'를 제작해 기부했다.
키트는 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아기속싸개와 분유, 기저귀 등 아이 양육에 필요한 필수품으로 구성 돼 있으며 미혼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아이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KVIC Together!' 봉사단은 한국벤처투자의 기관 전략 방향인 'KVIC형 사회적 책임 선도'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번 봉사단 활동은 유웅환 대표이사를 포함해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임·직원 43명이 참여하며 연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이형진 서초구자원봉사센터 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KVIC Together! 봉사단과 협업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봉사단 2기와 여성·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는 "KVIC Together! 봉사단은 단순 봉사활동이 아닌 기관을 대표해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기관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적극적으로 창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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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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