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술 스타트업 네이션에이가 모션 데이터 기업 크레비쥬와 생성 AI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설립된 네이션에이는 생성 AI 기술을 기반으로 3D 공간에서 움직이는 3D 콘텐츠를 자동 생산해주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개발 중이다.
크레비쥬는 지난 20여년 간 글로벌 스마트폰 제작사와 통신사뿐만 아니라 한류 열풍을 일으킨 각종 K-콘텐츠에 모션 데이터를 제공해온 기업이다.
네이션에이는 크레비쥬와 함께 적은 비용으로 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 '뉴로이드(Neuroid)'를 상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뉴로이드는 생성 AI를 기반으로 텍스트나 음성, 비디오 등의 데이터만으로 손쉽게 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3D 공간에서 다양한 동작을 구현하기 위해 전문가가 긴 시간 동안 수작업하거나 모션 캡쳐 등을 위한 스튜디오와 특수장비에 구축에 많은 비용을 들여야했다면, 뉴로이드는 스마트폰을 바탕으로 손쉽고 빠르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수연 네이션에이 대표는 "메타버스를 비롯해 오프라인 산업과 로봇 분야까지 3D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3D 모션 데이터를 보유한 크레비쥬와 함께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했다.
김경환 크레비쥬 대표는 "고품질 데이터와 생성 AI 기술이 만나 3D 콘텐츠 산업의 혁신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네이션에이와 기술 협력에 이어 새로운 콘텐츠 사업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지난해 3월 설립된 네이션에이는 생성 AI 기술을 기반으로 3D 공간에서 움직이는 3D 콘텐츠를 자동 생산해주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개발 중이다.
크레비쥬는 지난 20여년 간 글로벌 스마트폰 제작사와 통신사뿐만 아니라 한류 열풍을 일으킨 각종 K-콘텐츠에 모션 데이터를 제공해온 기업이다.
네이션에이는 크레비쥬와 함께 적은 비용으로 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 '뉴로이드(Neuroid)'를 상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뉴로이드는 생성 AI를 기반으로 텍스트나 음성, 비디오 등의 데이터만으로 손쉽게 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3D 공간에서 다양한 동작을 구현하기 위해 전문가가 긴 시간 동안 수작업하거나 모션 캡쳐 등을 위한 스튜디오와 특수장비에 구축에 많은 비용을 들여야했다면, 뉴로이드는 스마트폰을 바탕으로 손쉽고 빠르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수연 네이션에이 대표는 "메타버스를 비롯해 오프라인 산업과 로봇 분야까지 3D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3D 모션 데이터를 보유한 크레비쥬와 함께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했다.
김경환 크레비쥬 대표는 "고품질 데이터와 생성 AI 기술이 만나 3D 콘텐츠 산업의 혁신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네이션에이와 기술 협력에 이어 새로운 콘텐츠 사업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션에이
- 사업분야IT∙정보통신
- 활용기술인공지능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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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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